퀄컴 칩이 비약적으로 성능이 좋아지기도 했어서 이런 액세사리도 괜찮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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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5.01.23 03:58
삼성 덱스를 노트북으로 쓸 수 있게 해주는 액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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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제품은 항상 있었지만, 30만 원 중반대의 보급형 노트북과 가성비가 비교당하는 게 문제였죠. 저건 얼마나 하려나. -
요런 제품은 낄낄님 말씀처럼 가격이 참 애매하더라구요... -
스와마망
2025.01.23 05:14
덱스북이였나? 비슷한이름으로 예전에도 보였는데
모니터+키보드+터치패드 거기에 배터리는 달린놈도있어 없는놈도있었는데 하나같이 어지간한 노트북값이더라구요... -
최근에 나오는 덱스북은 무선제품이 나왔더군요.
충전은 중간에 폰을 올려서 무선충전으로 하구요. -
가격치고는 화면이나 키보드 품질이 별로여서 구매가 망설여지죠 -
2011년에 모토로라 아트릭스라는 폰과 랩독의 추억에 들게 하네요.
https://chitsol.com/entry/%EB%84%B7%EB%B6%81%EA%B3%BC-%EB%B9%84%EA%B5%90%ED%95%B4-%EB%B3%B8-%EC%95%84%ED%8A%B8%EB%A6%AD%EC%8A%A4-%EB%9E%A9%EB%8F%85/ -
까마귀
2025.01.23 09:45
이거 아직 개조해서 쓰시는 분 계실걸요...? -
개조해서 쓰시는분의 그 이름은 바로 닥터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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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네
2025.01.23 13:13
랩독은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추억의 그 이름.. -
BlooShak
2025.01.23 08:57
플X북이라고 국내에서 팔던? 지금도 파는? 제품이 있었어서 3년전에 회사돈으로 사서 써봤는데
이게 참 뭐랄까 가격도 가격인데 배터리 내장형 제품이었어서 웬만한 노트북들 보다 무겁더군요
서버에 연결해서 쓰려고 샀던거라 vga to hdmi 젠더연결해서 쓰긴 했지만 연결성도 조금 아쉬웠구요
못쓸물건은 아니지만 어딘가 아쉬운 물건이었네요 -
360Ghz
2025.01.23 10:43
써본 경험상 덱스를 쓸 바엔 레노버의 태블릿들을 데스크탑 모드로 켠 뒤 dp alt 케이블 써서 휴대용 모니터에 연결하는게 더 나았습니다. 덱스로 켜면 매우 깜찍한 반응 속도를 볼 수 있더군요 -
?
RuBisCO 2025.01.23 11:09
문제는 이런 제품들은 상당히 번거롭게 케이블을 주렁주렁 달고 유선연결을 하거나, 레이턴시가 산더미같은 소프트웨어 스택과 WAN을 거쳐서 출력되는 원격제어보다도 최소 2배 이상 느린 무선연결인 미라캐스트로 연결해야 한다는거죠. 와이파이 얼라이언스는 인증료는 받아쳐먹는 주제에 기술 개선은 할 의지가 없는게 쌍욕이 나옵니다.
-
oneui7부터 덱스 뺀다고 하지 않았나요? 참 계륵이 됐네요 ㅠㅠ -
Quinoa
2025.01.23 22:32
폰을 USB로 윈도우에 연결해서 띄워주는 앱이 없어지는거지 Dex자체가 사라지는게 아닙니다
아무래도 "휴대폰과 연결" 앱이 따로 있으니까 그런걸꺼에요 -
윈도우 휴대폰과 연결 앱 말씀이신가요? DEX나 삼성flow에 비해서 버벅임 레이턴시 등 쓸만한 물건이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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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noa
2025.01.24 14:07
엇... 그런가요??
컴퓨터마다 다른건지 잘 모르겠지만 저는 버벅임 없이 지금도 잘 쓰고 있습니다
전화도 헤드셋끼고 받구요 -
아 개인적으로 덱스나 flow로 윈도우에서 폰 화면미러링 조작을 자주 했는데요
윈도우 휴대폰연결앱에서 이부분이 저는 이상하게 프레임이나 버벅임이 심하네요 제컴이 이상할수도있겠습니다 ㅠㅠ -
Quinoa
2025.01.23 22:34
저도 저런 제품 살까 생각을 했었는데 지인들이 다 만류해서
결국엔 휴대용 모니터에 연결+블투 패드로 게임 간간히 하긴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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