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디중에 850두개는 전까지는 비상용으로 달아놓고 두달에 한반정도 사타 컨트롤러 켜서 시스템디스크를 백업하는 용도로 썼는데,4년이상 비상이 안터진관계로 이제 안달기로 했습니다
사타케이블을 안달면 훨 쉽고 깔끔하고..
기가ice보드는 므시 z690포스대비 훨 편한게 있는데,
스스디쪽 방열판을 딸칵으로 여닫을수 있다는점입니다.
므시제품은 스스디장착은 달칵인데 그위 방열판은 작은나사네개를 풀어야해서 장착이 달칵이라는게 별장점이 아니였거든요
U2 ssd들의 장착은 대략이런구도로, 하단 스스디는 저렇게 해서 외장으로 뺍니다.하나는 m.2 to u.2어답터로 연결하고 하나는 변환카드로 바로 꽂고..
그런데 이 케이스..
질감도 좋고..온갖게 다 분해가 가능하고..
덩치만 컸지 재료는 싼티나고 잡기믹 이것저것 조잡하게 처넣는 바람에 후면 공간말살되서 선정리 개거지같았던 전 케이스랑 달리 후면도 넉넉하던데요
라이즈 키트는 어디다 넣지
Pcie섀시 하단에 달게 되어있는데 그러면 보드랑 간섭나요
???
보니까 이렇게 옆으로 돌려서 재조립하는거더라구요
그럼 pcie카드들은 나사를 고정할수가ㅜ없고..라이저키트가 하단 2슬롯을 다 가려버리는데...
공식유튜브영상을 보니 세워서도 장착이 가능합니다!하고 순식간에 넘겨버리고..
다른 빌드가이드를 보니 라이저키트를 보드 안장착한채로 보여주고..
그래서 쿠랜조이 소개페이지를 보러갔는데요
브가를 세워달면 카드를 단 하나도 못꽂는게 확실합니다.
순전 쇼케이스용으로 있는 기능이였어요..
근데 이렇게 보면서 다시생각해보니까 저 가이드 안달고 걍 슬롯에 메달아도 하등차이가 없겠더군요???? 그리고 가장 바깥쪽에 메달면 낮은 카드들은 장착이 가능하구요
저거 때문에 2시간이나 해맸는데... 왜 쓸데없는 가이드를 넣어서
그런데 수냉키트를 대보니까..
라디랑 브가 연결 호스가 이 케이스에서 쓰기엔 너무 짧아서 어짜피 수로를 폭파해야합니다.
그리고 뒤로 호스연결하면 시퓨라디쪽에 달아야 하는데 그럼 시퓨라디 장착이 애매해지니 브가 수로를 폭파하고 앞으로 빼는게ㅜ낫습니다
..
수로 폭파안하고 걍 쓰려고 라디랑 팬 열심히 청소한건데..
전에 추천받은 커세어 수냉 부품을 사려고 보니ㅡ이새끼들 장사항 생각이 없습니다
피팅 정상가는 찾았는데 튜브랑 360라디는 안팝니다..
전에 쓰던 피팅에 기존 회사 튜브로 할수는 있겠지만 이게이랑 고세아둘중 하나가 규격을 미세하게 삑내서 쓰고있다면 피는 내가보니까 그렇게는 못하겠고..걍 ek에서 튜브랑 용액만 다시사야겠어요
아니 그리고 지금 보니 aio lcd 스크린 모둘이 15만원이네요?! 쟤네 걍rgb랑 lcd 제품이랑 달랑 3만원차이 나는데..(25 vs 28) 짭수가격 절반이 자켓 꾸밈비였어???
아무튼 이래서 조립후기나 새시피유 사용후기는 빨라야 수요일이 될듯하군요
요약 : tt표지사기
커세어 미친놈들
기가 켜기전엔 인상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