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제 생일 말이지요. 여기 들어오고선 4번째 맞는 생일이네요.
더군다나 올해 생일은 특별한 것이, 다름이 아니라 제가 30대에 접어드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태어나고서 한 갑자(60년)의 절반이나 지났다니 믿기지가 않는군요.
그리고 촌구석으로 이사오고서 첫 생일이기도...읍읍
지난 1년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고 또 있었지만, 오늘만큼은 행복하게 지낼려고 합니다.
아무튼 기글 여러분!!
올해도 코시국은 물론이요 그 외의 여러가지 이슈들로 많이 힘드실텐데 다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나이 먹는 거 보면 세월이 야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