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위성의 측면이라기보단 인적지원관리의 합리성, 대외적인 명분 등 때문에 그렇습니다
실제적인 비용을 알게하는 역할을 하죠
국민들이 5-60만 병력유지하는게 우리국력에 얼마나 큰 부담임을 실질적으로 깨닫게 하는 큽니다
결국 모병제할 겁니다
역사를 봐도 명백하구요
체제가 자리잡고 유지해가려면 인적자원을 효율적으로 써야돼는데 그 기초가 인적자원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는 거죠
대외적으로도 울나라 하는거 강제노역이랑 다를 바 없죠
일제시대 강제징용과 똑같지는 않지만 현시대흐름으로서는 동급이라 보입니다
일본한테서 강제노역 개인적으로 보상받으려는 분들한테도 일정부분 영향을 줄 수도 있고
추후 북일수교시에도 일정정도 영향을 줄 수도 있죠
근데 현실적으로 바로 최저시급까진 올릴 수 없겠죠
그래서 중간단계로 출퇴근제가 들어가야죠
특정 병과나 부대역할 등에 맞춰서 초근/휴일근무시간에 따라 추가보상하고 예비군 보상도 현실화하고 해서 최종은 모병제가야죠
어차피 하급 직업군인들 월급이야 연금 등이나 기타보상으로 채워넣을 수밖에 없는거지 첨부터 최저시급이라는 금액과 직업군인들 월급을 1:1로 대응시킬 필요도 없는 거구요
그것보다두 쓸데없는 해외파병이나 안했음 합니다 전쟁상태라는 나라가 뭔 해외파병을 그리해대는지..해외군사교류가 필요하믄 그돈으로 꼭 필요한 분들 모시고 ftx나 하믄 됐지 참. 한미합동훈련으로 깨지는 돈이 얼만데 그걸로 하면 됐지..
여튼 주말밤레 뻘소리 함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