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므시 노트북은 새로운 ci덕에 그냥 무시하며 쓸 수준인데...
작년에 노트북을 산 저는 그 보기싫은 용이 그려진 노트북을 써야합니다.
정말 노트북을 접어 가방에 넣을때마다 칼로 도려내고 싶을정도로 거슬리는 그 용 ci..
정말 어디 대륙이 생각나게하는 저 촌스런 ci를 볼때마다 예전에 제가 쓰던 엘지 그램에서 엘지ci에 흰색LED가 켜지던
PTSD가 떠오릅니다.
그리고 아직 보증기간도 남은 이걸 어찌할까 고민하다가 제가 자주 보는 고양이 채널에서 굿즈를 원래 오프라인 카페로만 판매하다가 코로나땜에 온라인으로도 판매를 해주시는데 거기에 리무버스티커가 있더군요.
그래서 그래 저거다 하며 냅다 질렀습니다.
아...그 촌스럽고 거지같건 용ci대신 귀여운 고양이가 있으니 카페에서 당당히 펼치고 써도 부끄럽지 않을꺼 같네요.
참고로 용자리에 붙은애는 휴지 아래는 왼쪽부터 먼지 봉지 요지인데...
먼봉휴요순입니다... 전 메주네 고양이들 구독자....
이제 고양이를 보며 힐링도 할수있고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하지만 부팅할때마다 나오는 그 용을 볼때마다 너무나 빡침. 다신 므시놋북 안삼.)
진짜 용용이는 ...음......
역시 메인은 민트색 휴지! 죠...
저거 들고 이태원에 있는 메주네 카페 가셔서 뙇 펼치시면 쁘지님이나 메주님이 서비스 음료를 더 주지 않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