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를 사용하는데.. 주로 과일향이나 사탕향 같이
달콤한 계열 향 위주로만 쓰고 있어요
어머니한테 차량 방향제도 체리로 선물 해 드렸고,
제 방에도 엄청 큰 체리 양키 캔들이 있거든요
제가 가진 향수중에..
복숭아,믹스 베리.사과, 체리 이렇게 쓰는데..
보통 남성분들은 좀 시원하고..
화한향 위주로 쓴다고 하더라구요
소위 말하는 목욕탕 스킨 냄새요.
오히려 저는 이쪽이 제 개인적인 취향은 불호에 가까워요
과일향 향수를 쓰면.. 달달한 사탕 냄새 난다고
좋아하는 친구들도 있는 반면..
불호인 친구는..
몸에서 화장실 방향제 냄새가 난다고 그러더라구요.
과일향이 원래 호불호가 심한걸까요(..)
향수 자체가 개개인 차가 커서..
뿌릴때 엄청 신중해지는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