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최근에 발목수술을 거동도불편하시고 위험하시다보니 병원에 입원하시고계십니다.
그래서 이번주말에 집으로가보니 밥은커녕 반찬만있더라구요....
주말은 피로로 귀차니즘이되다보니 아무도 밥을 안치지를않고 가족모두 라면혹은 떡국만해먹고있더군요.
이러다보니 저도 밀가루만먹게되서 주말내내 속의 상태가 장난이아니였네요.
이번일을 계기로 어머니가 해주신 밥이 최고라는거를 이번주말에 다시 알게되었습니다.
어머니의 정성과 손맛이담긴 밥을 소중히 합시다?!
애시당초 원래 도넛만 먹어야 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