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직까지는 여름이라면 약없이할때도 가능한 수준식단이고..
여전히 충동적으로 먹는경우는 못막는거같습니다(라면같은건 100% 충동)
그래도 겨울이라는거 감안하면 양호한듯하네요
2.19일과 25일의 투약간격은 설 연휴라 집으로 출발하는데 이게 저온보관상품이라 들고가기가 그래서 걍 꽂고 출발하느라 그런거고 전에 말씀드렸듯이 저시점에 0.5는 이미 억제력이 무의미해져서 두번 꽂았습니다.그리고 지내보니 1.0으로도 억제가 잘 안되서 2.4처방받은거 나눠꽂기 꼼수없이 4번정량으로 꽂아야겠다고 생각
3.25일과 30일의 간격이 5일밖에 안되는건..설 연휴에 월요일 금요일까지 노니까 연휴가 10일 가까이되서 날짜감각을 상실.. 30일목요일을 토요일로 착각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과다투여 부작용을 살짝 체험할수 있었습니다.감기걸린거처럼 어지럽고 피부가 가려운증상이 있더군요
4.체중변화는 아직 잘 모릅니다 왜냐면 마지막을 잰게 작년9월에 살찐거같네 하고 잰 84킬로였고 그후 3달 달리기 운동한다음 한달동안 또 찐거같네?! 하고 꽂았으며 그때도 체중을 재보진 않았기 때문이죠
설날연휴에 재보니 82킬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