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1U 512G를 판매하려고 민팃 기계에 넣으니
감정가 17만원을 책정하더군요.
차라리 친구 주는게 낫겠다 싶어
용인가는 버스에 바로 올랐습니다.
아침 늦게 일어나서 버스 놓칠뻔 했네요.
중간 휴게소에서 음료수 사 먹고...
슬픈 다리 옆의 테크노 6층에서 칭구 줄 폰 보호필름 갈았습니다.
5600타고 내려간뒤 항상 만나는 장소 앞에서 개울을 구경했습니다.
원래 구정물이 흐르는거만 봤는데
최근 비가 와서인지 드물게 깨끗한(?) 물을 봤네요.
밥이랑 커피 먹는동안 스마트 스위치로 데이터 옮긴뒤..
잡담하며 놀다가 헤어졌습니다.
민팃덕에 친구얼굴도 간만에 보고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