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기프트 등) 류 아닐까합니다.
이게 아마도.... 간단하게는...
사용처 - 발행 - 플랫폼 - 구매자
또는
발행 - 플랫폼 - 구매자 - 사용처
이런식으로 흘러가는 구조같은데.... 발행측에서 이미 발행되고 등록된 것 까지 미사용일 경우 삭제, 폐기를 하고 있으며, 모든/취소 문의는 플랫폼에 해라는 것이죠. (문제는 취소, 환불이 지금 지연되고 있다고 하죠?)
구매자는 플랫폼에서 구입 했는데 플랫폼에서 취소/환불이 아니라 발행처 전산에서 삭제/폐기 한 것이니...
물론 발행처도 플랫폼에서 정산을 못 받으면 손실이지만 일방적 취소 후 환불은 고객보고 알아서 해라니 말이죠.
이게 나중에 법적으로 가면 소유권, 소유권 권한, 권리 등에 대해서 다툼이 될 것 같네요.
발행된 것, 등록된 것 까지일방적 삭제가 가능한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환불(취소)에 대한 공방까지도 말이죠.
그리고 개인이 기업(플랫폼)과 싸우는 것과 기업(발행)이 기업(플랫폼)과 싸우는 것 중 어느 것이 그나마 승소 할 가능성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기업이면 어제 저녁 늦게라도 법무팀 출동해서 오늘 오전에 절차를 들어갔어야....
이정도되면 앞으로 (기프트 등)는 발행처 홈피에서 직판매 하는 것 말고는 발행처에서도 플랫폼에 올리면 안될 듯 하네요.
(아직도 남은 플랫폼은 제법 있으니깐요.)
하지만... 가장 큰 피해자는 정산 밀린 소상공인분들...... 이게 연쇄적으로 문제가 안될려면 대책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다만 우리나라에선 소송 비용과 물어줘야 할 비용 < 아 ㅅㅂ 사기당했네 어쩔 수 없지 하고 털어버리고 마는 사람들 금액 공식이 되니까 그냥 막 하는거 뿐입니다
징벌적 손해배상 있으면 절대 마음대로 못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