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스탠드 형
거치대 뒷면에 포고핀이 나와있습니다
이건 패드의 포고팬에 접촉되는 부분으로, 이걸 통해서 충전까지 지원합니다
거치대가 패드보다 작기 때문에 패드를 보면 거치면이 보이지 않습니다
충전 케이블을 어떻게든 뒤로 넘긴다면 미관상으로도 괜찮을거같아요
포고핀이라 패드 본연의 35w 고속충전은 안되고 18w충전이 되는데요
이걸 쓴다면 항시 충전중일테니 큰 문제는 안될거같습니다
이런 받침대형 거치대에 쓸때는 패드를 조심히 내려놓아야 긁히는걸 면할수 있어서 젤리 케이스를 쓰고 있었고 상하각만 움직여서 꽤 제한적이였는데
이건 붙인다고 긁히거나 압력을 받을일은 없고 (연질 플라스틱판입니다)
화면의 360도 회전과 상하각 조절들이 모두 자유롭더군요
그런데 이건 이 방안에서 쓰려고 산게 아니므로 파우치,젤리케이스와 함께 봉인..
2. 다리식 거치대
대충 저렇게 생겼습니마
대충 다리랑 프레임이 잘 조절된다는 gif
조이는 부분이 꽤 넓은 범위까지 ㅁ커버되며 빨간색 부위가 고무로 되어있어 싸구려합판도 찍히지 않았다는 jpg
최종 구동부도 자유롭게 조절되는거 같다는 gif
이렇게 누워서 볼때 수평에 가깝기 때문에 가로 세로의 회전이 원하는대로 안될거같은데?? 하는 의문이 있긴했는데요
세로로 보다가 가로로 보고 싶을때는 가로로 회전시킨후 인사를 시켜주면 잘 인식합니다
마그네틱이 아닌 다리식 거치대들은 사람 얼굴에 떨굴까봐 패드에 압력을 주게 되어있는데
안그래도 참피급 내구도라는 아이패드(프로4는 보강판을 넣었다지만 그걸 믿고 내구력 테스트하기엔 비싼제품이죠)에 그걸 썼다간 휘어버리기 쉬울텐데 이건 후면에 부착하는거라 그런 걱정을 할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두 제품다 조작성이 매우 좋았습니다. 나름 견고해보이고요
단점1
저는 아이폰 맥세이프급 부착편의성을 생각했는데 그 정도는 아니고 카메라위치랑 포고핀위치보고 잘 맞춰서 붙여줘야합니다.불 끄고 붙이기에는 좀 잘 안되요
단점2.
견고한만큼 아주 가벼운것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단점3
두개 합치면 저가형 패드도 들여 놓을수 있을거 같아요..
4.지금 누워서 자장가 틀려다 든 생각인데 비쥬얼도 그렇고 보이는것도 그렇고 뭔 병원에 입원한 느낌이 들어서 이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