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물론 지금 술먹으며 헤롱헤롱 거릴때가 아니긴 한데
위스키..... 맛있어요 츄릅
물론 그지라 싱글몰트는 손도 못대는데 블랜디드도 하이볼 스까마시면 맛있더라구요. 가장 가성비 좋은건 탈리스만인것같네요.
버번도 취향이지만.... 버번은 저려미한걸 찾기도 힘들고 그쪽으로 유명한 와일드터키도 마셔보고싶은데 전보다 가격이 많이 올랐더라구요 ㅠㅠ 버번하이볼 맛있는데..... 츄릅
싱글몰트는 아무튼 가끔 바에 갈때나 샷잔으로 시켜먹고 있습니다.
글렌그란트나 맥켈란 그것도 숙성 가장 짧게 된 그나마 저려미한 친구들로요. 근데 싱글몰트는 역시 스트레이트로 마실만 하더라구요 ㅎ
여러분들도 술 좋아하시나요?
저처럼 위스키에 빠진분들 있으실지 궁금하네요
술 한두잔씩 하는 친구들이랑 만날때라던가 그럴땐 조금 그렇긴하더군여.이친구들 요즘에 다들 어디 안좋아서 커피못마신다고 다른거 시키는데 술은 어떻게 들어가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