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들어서 마이크론 7450 pro 3.84tb 가격이 저렴해지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게, 290~320달러 언저리에 드는 것은 좀 빠르게 이루어졌는데(판매처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름), 여기서 더 저렴해지는 것은... 최근 두 달 동안은 일어나지가 않는군요. 유의미한 가격 인하가 없습니다.

마이크론 입장에서, 저것보다 더 저렴하게 파는 것은 차라리 안 파는 것보다 못한 모양입니다.

 

 

 

 

그리고 오늘 이게 행사를 하는 군요.

 

사실 지속 순차 쓰기 성능도 필요해서 마이크론 제품을 기다리고 있던 건데, 그냥 용량만 챙길까...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