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는 하지만 등록은 다음날 하지 않나요? 요즘은 모르겠지만 옛날에는 그랬어요.

오후3시전까지만 그날 접수로 되던데

저는 접수는 하고 배송시작을 내일했어요

접수만 받습니다. 영수증에는 "마감후" 찍히고 다음날 마감시간에 집하합니다.

접수는 6시까지고 수거전이면 접수해서 넘겨줄 수 있습니다

우체국 우편창구는 6시에 마감하는데, 그 이후에는 직원들 퇴근&물류작업 하러 가므로 접수 자체가 안됩니다. 담날 다시 우체국 가야됩니다.
당일 발송마감은 우체국마다 차 오는 시간이 달라서 접수할때 알려줍니다. 보통 접수할때 "담날간다" "모레 도착한다" 식으로 알려줘요.

우체국 영업 시간까지만 접수 받습니다.
영업시간은 평일 09시~18시, 토요일 09시~13시인데 토요일은 배송만합니다(접수 불가).
왜냐하면 다들 퇴근하거든요(...)
http://www.koreapost.go.kr/kpost/subIndex/130.do
위 주소는 우체국 이용시간 상세 표 입니다.

우체국 포함 보통 택배들은 오전 11시까지가 1차, 오후 3~4시까지가 2차 접수 마감시간입니다.
근방으로 보내는 택배들은 오전에 접수시 특급 배송인 경우엔 당일 오후에 도착할 수도 있습니다만,
대부분은 익일 배송입니다(여튼 2차 접수 마감시간 이전 접수된 택배는 일단은 당일날 처리를 시작).
2차 접수 마감시간 이후에 받는 택배들은 그 다음날 처리가 됩니다.
인터넷 주문할 때에도 이 부분을 기억하시면 배달 예정일이 예측이 쉽습니다.

별도로 당일 특급 가능 지역 조회 링크입니다.
http://parcel.epost.go.kr/general.RetrieveSidoInfo.parcel

영업시간까지만 접수를 받고 ..
아마 오전 오후 집화하는데
그 우편집중국 같은데는 오후 4시까지만 집화하더라구요
그 뒤 영업시간에 접수된건 다음날 집화하구요

그거 직원이 말해줄텐데..
그우체국에 차들어오는 시간이 있어서 정해진 시간안에 접수하면 오늘 발송
아니면 내일 발송 될꺼에요.
등기는 오전 오후도 나눠져있는거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