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까지만 해도 나락이었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일-학교 다녀오니까 다시 원상태로 돌아왔습니다. 40MB/s에서 114MB/s로 돌아왔다는 소리죠.
참고로 타오다스는 매번 쓸 때만 켜놓고 다 쓰면 전원 내립니다.
덕분인지 하루 평균 0.1kWh 정도 씁니다.
pc와 연결은 랜선 하나로 되어있고
(* 2.5Gbps usb 랜카드 쌍연결은 때려쳤습니다. 먼 훗날 네이티브로 뵙겠습니다...)
윈도우 간 네트워크 드라이브 연결을 통해 DAS로 써먹고 있습니다.
타오다스의 인터넷은 공유 연결을 통해 연결되어 있고요.
이 녀석의 윈도우 업뎃은 직접 하지 않는 이상 알아서 안되는 것 같긴 합니다.
반대로 PC로 쓰는 노트북 전원을 주에 한 번 끌까 말까 합니다.
지금도 전원 아이콘에 주황색 점 찍혀있네요.
노트북 문제인가 싶기에는 노트북도 어제나 지금이나 아직 재부팅도 안된 상태란 말이죠.
둘 중 하나가 기열찐빠를 낸 건데 뭐 그러려니 합니다. 윈도우가 다 그렇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