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 쌍화탕 입니다.
마셔도 호랑이 기운은 안 나더군요.
하지만 건강해지는 느낌 비숫한 건 있습니다.
토핑은 대추칩과 잣이 올라가고 계피가루를 뿌리네요.
의외로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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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3.03.19 12:40
호불호 갈리는 용산의 ㅁ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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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오르면 열 나면서 신경계가 짜릿한 게 약발같은 느낌이 날 때도 있습니다. 설마... ; ㅡ_-)? -
유니
2023.03.19 23:28
약과 독은 그저 양의 차이죠. -
계란 노른자는...있을수가 없군요... -
유니
2023.03.19 23:28
뜨거운 쌍화차에 계란 옵션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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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2023.03.19 13:20
편의점에서도 병 쌍화탕을 냉장고에 넣고 팔던데 어떤 느낌인지 알거 같아요. -
유니
2023.03.19 23:32
저것은 거기서 얼음 넣고 컵을 바꿨더군요. 게피 좀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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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G-3 2023.03.19 13:21
계피래서, 수정과인줄 알았습니다.
아이스 쌍화탕은 좀 마셔보고 싶긴하네요. -
유니
2023.03.19 23:32
카페인의 각성작용은 싫고 뭔가 몸에 보탬은 주고 싶으면 마실 만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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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파
2023.03.19 13:29
제가 사는 곳에는 아직 없네요.. 맛이 궁금하군요. -
유니
2023.03.19 23:34
저기도 보니 쌍화탕 원액을 뜯어서 데우거나 얼음을 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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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약도 차게 먹으면 관절에 좋은데. 쌍화탕은... 어떠려나요 -
유니
2023.03.19 23:33
당분 때문인지 약기운인지는 모르겠지만 추위는 덜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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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머 하는 기운은 솟아날거 같아요. 힘이 불끈 -
유니
2023.03.19 23:34
추위는 확실히 이겨낼 수 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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