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달러에 올려놓고 스토어 쿠폰 제공해서 130달러에 구매 가능하던 제품인데요.
(*심지어 알리 3달러 중복할인도 가능했습니다)
지금은...

160달러로 얼마 전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관세 붙으니 못 살 가격이죠.
결국 타오바오에서 대체할 보드를 찾았어요.

타오바오에 알리의 것과 동일한 보드가 없는 건 아닌데 이 보드가 N5105에 atx 24핀 조합인 보드 중에 가장 쌉니다.
판매자 할인 들어가서 690위안이거든요.
그리고 m.2 대신에 pcie 슬롯을 달아놨더라구요.
딱히 pcie 카드를 쓸 계획은 없는데... 마찬가지로 m.2를 2개 쓸 일도 없을 것 같고
pcie 슬롯이 차후 확장성이 더 좋긴 하니까요.
N5095 보드에는 12sata가 달린 기행종 녀석이 있긴 하지요.
https://gigglehd.com/gg/12764620
근데 타오바오에서 680위안이에요.
(*6sata, 랜도 하나 뺀 염가형이 630위안입니다. 심지어 2.5G도 아니고 1G랜...)
10위안 차이면 저는 tdp가 5w 더 낮고, i225에서 i226으로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고를래요.
걔는 한국 직배가 안되기도 하고요.
https://gigglehd.com/gg/13789420
보드를 교체할 명분이 생기긴 했어요.
지금 네트워크 공유 드라이브로 붙어있는데 이 상태로는 하드 상태 관리가 안되더라구요.
하지만 10만원을 더 태울 가치가...?
물론 DAS로 쓰기로 한 이상 2.5G 내장 랜이 4개나 된다는 점은 희소식이긴 합니다.
그러니까 명분은 화면 출력 겸 2.5G 랜인 셈인데,
사실 화면 출력이야 대충 RDP열어놓고서 원격으로 열면 되지 않을까 싶거든요.
켤 때 비밀번호 필요한 거는 동일 계정이면 되지 않을까요?
2.5G랜은 usb랜이 한쌍으로 있을 예정이니 그렇게까지 필요한 건 또 아니고요.
이렇게 정리하면 필요없는 지름이 됩니다. 장바구니에 담겨만 있는 이유입니다.
여윳돈 생기면 그 때 가서 다시 생각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