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3 : 장터에서 타오나스와 쓷을 구매했습니다
5. 대륙의 재밌는 itx 저전력 보드 딴길로 새기 시작합니다
8. 기이하네요 (+원정 실패) 256기가 쓷은 멀쩡한 걸로 밝혀졌고, 16기가 쓷은 죽었습니다.
9. (타오나스) 컴맹인증
11. [타오나스] 팬 교체
16. [타오나스] msata쓷은 신선한 아쎄이였던 것으로 ...
17. 정신을 차려보니(5) ??? : A장치에 문제가 산재해있다면 B장치를 구매하면 된다.
18. [타오나?스]I3-3217u 긱벤치 & 전력소모
20. [타오?나스]머리가 멍청하면
대충 21번째 삽질 글이 되겠습니다.
현재 B장치는
이런 꼴입니다.
전면 패널이 온갖 충격에 시달리기라도 한 건지
나사홀이 두개 부러져있는길래(*진동음이 심했던 원인 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하나는 다이소에서 순간접착제 사다가 붙여놨고요,
다른 하나는 저~~~번에
"이 검은 플라스틱 쪼가리는 뭐야?" 하면서 어디에 던져놨는데 아마 방청소하다가 그냥 버린 모양입니다. 흑흑.
우측 중간에 놓여있는 게 cpu&보드 칩셋 쿨러인데,
소음이 많이 심하더라구요...
1. 시스템 팬 소리가 너무 심하다! -> 시스템 팬 제거
2. 파워 팬 소리가 너무 심하다! -> 파워 팬 제거
3. cpu 쿨러 소리가 너무 심하다! -> ???
??? 안에 뭐가 들어갈지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일단 중국에서 팬을 따로 시켰습니다.
자꾸 돈이 들어가는 게 영 좋지 않습니다.
파워 소음도 마음에 안드는데 DC 전원 보드 입력 받는 게 편하기는 해도
HDD 전원 공급이 좀 에러라 결국 dc-atx 피코 파워도 시켰고요!
이전에 구매한 XH2.54인지 뭔지 하는 4핀 전원 구매는 결국 진짜 삽질이었던 것입니다.
팬 저항도 근처 컴퓨터 가게에서 몇번씩 달라고 하기 뭐해서 주문했습니다
하지만
배대지에서 저를 시련에 들게 했습니다.
후 이렇게 된 이상 150달러를 채워서 뭘 더 사는 수 밖에요.
그리고 오늘은 크리스마스이기 때문에
또 뭔가를 샀는데요...
이건 이것저것 도착하면 말하는 걸로...할게요... ㅎ...
처음 나스 구축은 10만원+스토리지로 생각했는데, 1만원 1만원 쬐끔쬐끔 계속 오르네요.
각잡고 한 30 정도 한번에 썼다면 훨씬 나았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