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에 산 MS 스컬프트 버티컬(?) 마우스가 갔네요...
이전에도 한번씩 마우스 신호가 망하더니만, 커피를 드시고 블루트랙 센서가 갔습니다.
뭐... 근데, 처음 살땐 5만원을 주고 샀는데, 어케 4만원을 주고 다시 사는군요... 인플레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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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 아래 혈압을 보니, 전 혈압은 정상인데, QT 간격이 좀 무섭군요...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QT 간격은 저래서 심장이 쉴 시간이 있는데, QT 간격이 증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네... 이러면 삼성 서울병원 왈 '돌연사 각 ㅊㅋ'(QT 연장 증후군에서는 심실 빈맥이 발생하여 돌연사 할 수 있습니다.) 라고 하는군요... 저런것 때문에 스마트 워치를 차는데(뭐 걷다가 쓰러지는건 면해야죠), QT 연장에서도 알려줄지가... 모르겠군요. 일단 심실세동의 경우엔 알려주고, 아직까지 시계의 ECG에서는 정상으로 나오는데 말이죠... 쿨럭;;;
이런건 심전도 검사 받으면 확인할 수 있는건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