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 주문했던 그래픽 카드가 오는 날 입니다.
회사에서 수령해야하니 테스트할 컴퓨터 시스템이 필요해요
영원한 안식을 갖지 못하는 i7 6700K 시스템을 조립합니다.
써멀 컴파운드는 대충 쿨러 쪽 히트 싱크 베이스에 바르고 장착합니다.
뭔가 많이 생략하긴 했는데 드라이버도 설치하고 밥먹고 오니
이번에 구입한 RX 6700 XT 그래픽 카드가 도착했습니다.
단 구역 단 1개!
PCIe 골드 핑거는 수상할 정도로 깨끗합니다.
알루미늄 히트 싱크 쪽에도 먼지 한 톨 없고요
대충 조립 완료
대충 30분간 괴롭혀봤고 다행히도 양품이 온 듯하네요.
요즘 그래픽 카드 사면 채굴 곡괭이로 오는 경우가 아직은 있다 들었는데
비인기 곡괭이인지 아니면 운이 좋았는지 정상 새 제품으로 받았네요
이제 빨리 퇴근하고 간만에 운동 쉬는 날이니 게임 좀 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