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는 픽업서비스라고 일단 주문 넣어놓고 가서 바코드만 찍으면 바로 포장까지 되어있는 상태로 나오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바코드 찍고
출고진행 버튼 누르면
요런식으로 나옵니다
??? : 탄수화물을 멀리하고 단백질을 먹어야 해요!
천장 위로 계속 컨테이너박스가 왔다갔다 하고 기계가 안에서 박스를 정렬하는걸 보여주는것도 하나의 눈요기 였습니다
그럼 이제 이게 그냥 장보는것보다 뭐가 나은건지 생각을 해보자면
인터넷으로 먼저 선구매를 하는 과정중 온라인 카드 청구할인이나 다른 포인트를 전환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4만원이상 구매해야 무료배송인데 픽업을 사용하면 배송비가 무료입니다
장보는 시간이 매우 짧아집니다
단점은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1+1행사나 카드 할인을 받을 수 없습니다
내부가 냉장고처럼 차갑긴 하지만 냉동식품 등 온도에 민감한 제품에 대해선 좀 걱정되긴 합니다
공산품이 아닌 생물제품을 구매할 때 내 마음에 드는 제품을 고를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