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을 바꾼지 3년쯤 되었고, 안경에 코팅이 슬슬 벗겨지기 시작해서 안경울 바꿔야합니다.
인터넷을 하면서 안경 렌즈도 잘~ 골라야하고, 아무데나 가면 바가지를 쓴다는걸 알게되었는데
안경을 써온 약 20년동안 그냥 안경사가 추천하는대로 써왔던지라,
막상 정보를 찾아서 이해하려니 너무나도 혼란스럽습니다.
마치, 컴린이일때 컴퓨터 견적 내는 그런 기분인데.....
말그대로 뭐가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는 초짜라 분별도 안되고 솔직히 호구잡힐까봐 우려되네요
일단, 뭐든 물어보려면 검안표가 필요한듯하니, 내일 안과가서 검진이나 받아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