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그 사진. 기글에도 보신 분이 계실지도...?)
며칠 전에 지른 PS2입니다. 이걸 평소에 일기장 비슷하게 쓰던 제 트위터에 올렸더니 평소에 RT도 잘 안 되던 제 트위터가 순식간에 RT가 수십을 찍더니 지금 기준으로 200을 넘어갔더라고요. 더 무서운 건 지금도 조금씩 수치가 갱신 중.
PS2가 고전이라는 사실이 충격이어서 그런지, 같이 쓴 문구가 원인이었는지, 그것도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조금 무서워지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