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니 신품가격은 많이 비싸네요.

옵티컬 스위치 사용한다지요? 사용 의사는 없으나 관심있게 보는 제품입니다.

G502 X 시리즈는 기존 G502와 살짝 다른 제품으로 보셔야 합니다.
MX Master 시리즈도 나쁜 제품은 아니지요.

일단 너무 비싸기도 하고 살짝 볼품없어도 지금도 잘 쓰고 있는 502를 굳이 바꾸기도 뭐해서 걍 포기하고 사용 중입니다.

만약 고장 나면 그때 바꾸지 싶네요.

그리고 G502라이트스피드 + 파워플레이 조합은 구입 할때만 해도 이거 돈지랄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현재는 최강 조합이었다 생각중입니다.

상시 무선충전+수신기역활+충전율 90%이하 유지

19년도 구입 해서 횟수로 5년째 쓰고 있지만 단 한번도 마우스에 선을 연결 해본적이 없느데다 배터리 보호 까지 되어 G시리즈 마우스들은 파워플에이 필수라고 생각해야 될 정도네요.

그리고 업무용은 엠엑스마스터가 걍 최강이라고 봅니다.
블투또는 전용동글 + 동시 3대 기기 연결, 그리고 무선인데도 딜레이가 생각보다 낮아 이걸로 캐드작업에도 무리가없고 문서 작업 할때 도움되는 프리휠은 다른마우스론 되지 않는 진짜 압도적인 기능이죠.

저와는 생각이 다르시네요. 전력 효율이 뛰어난 편이고,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여유분이 많아 마우스 패드에 14.9만 원은 정말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MX Master 시리즈는 잘 만든 제품이라고 생각하나 개인적으로 그립감, 특히 휠이 불만족스럽습니다. 유선 G502/G604에 들어간 무한 휠이 더 나은 것 같아요.

굳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시면 바꾸실 필요는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