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대세라고 할 수 있는 RGB와 강화유리 패널이 아닌 케이스가 나왔다면 보급형이겠죠^^....
기본에 충실한 제품으로#마이크로닉스 에서 출시한 #사하라 PC 케이스를 출시 했습니다. 요즘 많이 출시가 되는군요.
배송비 제외하고 2만원대 후반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제품으로 크게 외관에 신경쓰지 않는 사용자라면은 부담없이 시스템 구축하는데 있어서 도움을 줄만한 제품이 되겠습니다. 한번 확인해 보죠...저도 구형 시스템을 게임용 세컨 PC로 겸사 겸사....조립하면서 #사하라 케이스의 장점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
마이크로닉스에서 출시한 제품이죠~~워낙 많은 제품군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ATX 보드 사이즈까지 지원 합니다.
상단에 2개의 쿨링팬이 기본 탑재되어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입출력 구조 입니다.
자석으로 상단 배기팬쪽은 먼지망을 고정하는 방식으로 세척도 편리 하겠죠
가격이 가격대인만큼 측면 패널은 아크릴 마감 입니다.
파워쪽 더스트 필터는 슬롯 형태네요
새시 자체가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사하라 케이스 이다.
가장 기본 형태네요....5.25인치 슬롯 1개도 포함되어 있어서 확장성 에서도 장점이 있군요
상단의 기본적인 2개의 팬과 화이트 LED팬 1개가 장착되어 있다. 단 PWM 구성이 아니라서 RPM 제어가 불가능 하다.
전면에도 동일하게 화이트 LED 팬 2개가 기본 장착으로 #사하라쿨링팬 은 총 5개가 기본 장착 입니다.
그래픽카드 쿨링을 위한 팬까지 사용자가 별도로 설치하면 총 7개의 팬 장착이 가능 합니다.
소비전력이 많지 않는 구형 시스템을 더 넓은 시스템으로 새롭게 구성해 보겠습니다.
짭 제온 입니다. ^^
가격이 저렴한 만큼 5개의 팬 모두다 메인보드와 연결하는 것이 아닌 파워랑 직결하게 된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회전수 제어가 불가능하다는 점인데 높은 RPM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야 소음에 있어서는 자유로울 수 있다. 이건 최종 조립후에 확인하는 것으로~~
잘만 9900DF 설치할려다가 쿨마 쿨러가 하나 남아서 설치했더니 팬과의 간섭이 ㅠ.ㅠ...
사진같은 형태의 CPU 쿨러 설치시에는 방향 자체는 램쪽으로 향해서 설치하는 것을 추천 한다.
메인보드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조립 완료후에 쿨러 교체는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군요
2개의 3.5인치 하드디스크 설치 가능
툴 프리 방식으로 자유롭게 공구 없이 설치 가능 합니다. ㄱ 자형 SATA 케이블 사용하지 않더라도 간섭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건 좋네요
조립 끝....쿨러 자체의 간섭만 없었더라면 30분내로 조립도 가능 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내부 구조 입니다^^
SATA SSD는 2개까지 설치 가능한 구조 입니다.
하단 팬 설치만 하지 않는다면 ATX 보드라도 큰 간섭은 없겠지만, 만약 하단에 2개의 120mm 팬 설치한다면 일부 보드에서는 간섭이 발생할 여지는 있습니다. 특히 전원이나 리셋 LED 케이블이 간섭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조립 완료..높은 사양의 시스템은 아니라서 케이블도 많지 않네요. M-ATX 보드 사용자라면 #사하라케이스 를 더 효율적으로 배선 정리를 할 수 있는 구조네요
조립 완료 ~~^^ 뭐 측면 패널 덮는데 어려움도 없었고 대체적으로 큰 불편함은 없었네요
화이트 LED가 기본인만큼 메인보드와 쿨러 구성시에도 화이트 LED로 구성 한다면 일체감이 있을만한 시스템 구성 입니다.
그냥 깔끔하네요
ITX 시스템 분리하기 귀찮아서 #마이크로닉스 #사하라 케이스 사용기 였습니다. ^^
전반적으로 기본에 충실 했네요~~
팬을 5개까지 기본 탑재~~ 그래픽카드 설치와 타워형 쿨러 장착시의 확장성도 나쁘지 않네요..
RPM 조정이 불가능한 팬이지만 소음도 크지 않아요 오히려 그래픽카드 쿨링팬 소음이 가장 심하네요
전반적으로 다 불만은 없음. 이 가격대에서는 큰 장점도 단점도 없지만..아쉬운점은 팬이 PWM이 아니라서 아쉬운 점이 되겠네요
- 이 체험기는 한미마이크로닉스와 쿨앤조이 행사를 통해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