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PC가없어도 스마트폰하나로, 모든일처리를 다하는 세상인데,ㄷㄷ
그래서일까요,
벨켓에서 아주 독특한 앰프 모델을출시했습니다.
스마트연동 앰프 Q-BOX입니다.
실제 사용해보면, 라이브 버스킹에 강한 이미지를 그리게되는 그런녀석입니다.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무료로 제공되어지는 기타이펙터 앱과 연동해서
다양한 이펙터 사운드를 출력해주는 모델이자..
AUX IN단자를 통해 WALK BAND 악기활용, 또는 백킹트랙과 연습,연주,
전원아답터를 빼고, 건전지를 넣고 아웃도어에서 스피커로도 사용가능..
그리고 PC오디오 카드와 연동하여 녹음용 이펙터로 가용할수도있는 모델입니다.
한마디로 마스터적인 버스킹기타앰프,녹음기타앰프,단순 스피커등의 능력을
한꺼번에 활용가능한 모델이라 보면됩니다.
"Belcat Q-Box SPEC."
특성요약
- 전원은 9V아답터가 제공되며,AA건전지 6개집어넣고 무전원케이블로 사용가능
- 주제는 소형 기타앰프로 보면됩니다.(드라이브 게인,톤, 볼륨조정가능)
- 스마트폰과 연동이되며, 무료 기타이펙터를 통해 다양한 사운드이펙터로 연주가능
- AUX IN 단자에 스마트폰을 연결하여 음원을 플레이하거나, WALK BAND와같은악기앱으로
다양한 악기를 불러와 연주가능
- 출력상태는 20만원대 소니 소형 블루투스5.0 스피커와 비슷한정도
"UNBOXED & PACKAGE"
기본적으로 9V전원 아답터를 제공합니다.
그래서 요즘처럼 더운날엔 집에서 건전지사용하지않고
콘센트에 집적 연결해서 사용가능하더군요
후면에는 역할에 대해서 서술하고있습니다.
"8만원대 제품인데도 알찬 패키지"
- 요즘 할인이벤트를 해서 8만원대로 출고되고있는데,
건전지6개, APP케이블1개 (스마트폰의 기타앱을 활용할때 사용),
주전원 아답터1개 그리고 사용설명서1부 , Q-BOX1대 이렇게 제공합니다.
실제 경쟁브랜드 7만원대 꾹꾹이와 견줄때도 꿀림없어보입니다.
일단 녀석은 스마트폰에 연결되어 사용가능한 범주가
상당히 녀석의 합리적인 응용 요소라 생각듭니다.
설명서는 한국어는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보기 어렵지않게
구성하고있네요
길이는 짧아보이긴하나,
실사용해보면, 스마트폰을 앰프와 가깝게 사용하기에,
크게 문제될 요소는 없었습니다.
케이블을 자세히관찰해보면, 4극으로 구성되어,
스마트폰의 라인(마이크)입력부를 이용해서 이펙터를 스마트폰과, Q-BOX간
서로 밀당으로 연결되는 방식입니다.
독특합니다.
아답터는 시중에서 쉽게 구할수있는 모델입니다.
오래 사용하다 고장이났을때, 쉽게 교체할수있죠
9V 1A
녀석은 9V 아답터를 사용치않으면,
건전지 6개를 이용해서 사용가능합니다.
건전지 3쌍(6개) 제공하네요,
실제로 하루 3시간씩 , 거의 일주일 조금넘게 사용중인데도,
아직도 쌩쌩하네요,
건전지라 그런지몰라도, 시중에 출시되는 준고급형(소형타입)
블루투스 스피커보다 좀더 오래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귀엽기도하면서 매력적인 외형"
블랙케이징을 제외한, 가운데부분 오렌지부분은,
고무 그릴로, 내부 플라스틱 그릴을 보호하기 위한 부분입니다.
즉, 프론트 홀은 앰프스피커가 탑재되었으며,
일반 악기 앰프가 그렇듯,
실제로 스테레오를 모노화하여, 방향은 1개 채널로 운용되는 모델입니다.
잔기스나, 내구력증가방식을 위해,
고무를 통해 양사이드모두를 보호하고있습니다.
아웃도어에서 4회나 사용하였지만서두,
기스같은것도 안나서 참 괜찮은것같습니다.
어디서든 어디곳이든, 그냥두고 연주할수있는데요,
바닥에, 미끄럼방지 고무처리까지 깔끔하게 되어진것을 볼수있습니다.
그러나..이동용 손잡이가없는건 조금아쉬움으로 생각되긴합니다.
기타가방에 쉽게 들어가기때문에,
이동수단 상황으로보면 참 괜찮습니다.
상부에는 큼직한 글씨를 통해, 단자를 표기하며,
사운드 게인 톤, 볼륨 설정을 위한 노브3개,
주전원 셀렉터와 앱및 앰프사용 셀렉터 가있으며,
상부에는 기타와 연결하는 기타인풋단자,
헤드폰연결용 폰단자,
스마트폰이나 MP3플레이어와 연결하는 AUX IN단자
스마트폰과 연결하는 APP단자
DC전원까지 다양한것을 빼곡히 넣어놨습니다.
"외부 스피커도 연결할수있고, 헤드폰도 연결가능"
헤드폰 단자를 통해서, 타 스피커를 추가 연결해사용할수있거나,
또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연결해서 모니터링으로 사용도 가능합니다.
즉, 연습하는 사람에겐, 모니터링용,
버스킹연주자들에겐 대형 앰프에 물려서 사용가능한
꾹꾹이로 사용가능하다 보면될법합니다.
저의경우는 PC오디오카드와연결하여 녹음도 하게되네요
"스마트폰과 연결시,
다양한 이펙터를 공짜로 쓸수있다."
사운드 ㄷ기가막히네요,
전체적인 이펙터가 전혀 이질감없이 괜찮더라구요,
실제로 리버브나, 코러스가 감미된 소리들도
마치 기타릭(PC 기타이펙터 프로그램)과 견주어도
손색없을정도로 상당히 얼라이브감성을 갖고있네요
앱은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둘다 무료로 제공합니다.
톤 브릿지 (TONEBRIDGE)앱,
저장되어진 기타이펙터 프리셋은 혀를 내두를 정도로 많습니다.
소리가 각기 완전다르게 출력되면서, 실제 사용해보면,
디지탈스럽지않고, 오히려 아날로그틱한 느낌이 훨씬더
잘드러나는 소리이더군요
"이펙터가없어도 보기보다 고역대와, 저역대가 탄탄한 녀석"
- 소개및 사용
앱을 활용치않은 상황,
즉 자체 앰프게인을통해 드라이브 먹인후 출력되는 사운드나,
클린톤의 영역은 만족할만큼 되게 정갈하고 깔끔합니다.
실제 꾹꾹이와마찬가지
9V 아답터 사용할때보다
건전지 사용할때가 미세하게 깨끗한 소리가 나오며,
잡음도 현저하게 줄어들더군요,
물론 접지형 콘센트를 활용해서 9V아답터를 사용하게되면
디테일한 잡음도 깨끗하게 만들수있구요
사운드는 전혀 아쉽지않았습니다.
볼륨상태(앰프력)도 아웃도에어서 듣기
괜찮을정도로 무난한 편이고,
20만원대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와 비슷한 볼륨정도?
물론 고가형 높은게인을 갖는 앰프와 비교한다면야, 아쉽겠지만
그래도, 가벼워 가방에 쉽게 넣어 가지고다니면서
어디서든 음악을 즐길수있는 부분에서는 아주 제대로된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처럼 여행지에
기타를 가지고 가서 연주해야하는 기타매니아분들,
또는 본격 공연히 잡혀 연습을 이곳저곳에서 해야하는 연주자들,
또는, 야간에 시끄러움방지로 헤드폰을 꼽고 연주하는 연주자들을위한
기타앰프로 상당한 매력을 갖고있는모델로 볼수있었습니다.
다만... 가격을 4만원정도 올리더라도
차세대제품에는 건전지가아닌, USB충전식으로 전환해주거나,
또는 손잡이를 추가로 달아주는 경우가 있다면, 훨씬더
편하게 사용할수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 여행지나, 버스킹(길거리)에서 연주할때..
단순하게 건전지를넣고, 스마트폰 기타이펙터앱연동후
연주하면 끝...
▲ 야간에 집에서 연습하거나, 연습실에서 연습할때..
헤드폰을 연결후, 무료제공되는 아답터를 연결하여
몇날 몇일을 즐겁게 연습할수도있습니다.
▲ 대규모 공연장에서는 믹서를거쳐, 대규모 스피커에 연결시켜
사용가능합니다.
음악장비들이 그렇듯, 사용자의 활용능력이 높을수록
제품의 활용가치는 높아지기때문에, 실제 작지만,
높은 활용도가 높은 모델로 볼수있습니다.
- 단순 스피커로도 사용가능
(6개의 건전지를 통해, 하루 3시간정도씩 일주일넘게 사용가능)
단순 청음용 스피커로 사용할수도 있었습니다.
실제 출력되는 소리는
저역대 150Hz구간과 고역대가 어느정도 상승되어져있어
전체적인 사운드는 벨런스도 어느정도 신경을쓴 느낌이들었으며..
뭐 그렇다고 수십 만원대 스피커라고 보면 안되지만,
그래도.. 실내가아닌 아웃도에서 넓게 퍼뜨려주는 음향출력으로볼때
사운드는 전혀 듣기 거북하거나, 또는 잡음이 끼거나하지않는
듣기좋게 튜닝된 소리는 확실하다 느낍니다.
다만, 앞서말한것과같이, 앰프라는 의미에 + 스테레오성 무선 스피커까지 겸미하여
연주를 하지않을땐 음악 모니터링용,
블루투스 무선과같이 스마트적인 요소도 플러스해도
아주 괜찮을것같습니다.
특히 벨켓에서 튜닝된소리라 상당히 듣기좋았던것같습니다.
"0.5w? 소비전력"
증폭량을 90% 게인을 높혀 플레이를 해 보았습니다.
그럼에도 0.5w를 계속 유지
일반PC : 320W급
청소기 : 800W급
드라이기 : 1400W급
TV : 52W급
으로 볼때
0.5W는, 컴퓨터나, 노트북의
전원이 완전 꺼져있을때와 동일한 상태라보면됩니다.
제품 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