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테리어를 위한 필수품중에 하나인 스트림덱이라고도 합니다.
다양한 정보도 표시를 하지만 라이브 방송이라든지 스트리밍시에 단축키라든지 기능키 등을 손쉽게 찾아서 실행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키보드에서 하지 못하는 여러 단축키등을 배치해서 반복 작업할때 수고로움을 덜어줄 수 있는 기능도 존재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제품이 스트림덱이라고 할 수 있는데 시간이 좀 지나다보니 타사 제품군들도 출시를 시작했습니다. 기존에 불만이였던 기능등을 보강하고 가격을 내린 제품군이 몬스타덱 같은 제품도 있어서 소개해봅니다.
연결 방식은 후면 C포트를 통해서 연결이 되는 제품 입니다.
터치가 가능한 아이콘 버튼은 총 15개의 디스플레이형 버튼을 제공합니다. 측면에는 아이콘 3개가 표시가 가능한 터치가 되지 않는 모니터링 디스플레이를 함께 제공합니다.
이부분을 통해서 컴퓨터 자체의 활동 데이터를 수시로 받아보거나 날씨등 고정적으로 터치 하지 않아도 되는 정보를 항시 띄워놓을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와 거치대는 분리되는 제품군입니다. 호불호가 있을수는 있겠지만, 각도 조정이 안되어서 이 부분은 살짝 아쉽기는 합니다. 각도 조절이 안되는 거치대이기 때문에 후면중앙에 연결 인터페이스가 존재합니다.
사진에서처럼 몬스타덱은 스트림덱처럼 아이콘이 디스플레이마다 표시되면 이를 누르면 기능이 실행되는 단축키같은 역할을 하는 디스플레이의 한종류입니다.
키보드로서의 기능과 디스플레이로서의 기능 2가지를 한꺼번에 제공이 되며, 보통 필요로하는 기능과 매크로 기능등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키패드 같은 용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OBS 같은 소프트웨어를 이용한다든지 프로그램을 실행할때 수시로 기능 및 조작이 필요로 하는 상황에서 키보드보다 사용이 편리하고 단축 되는 동선만큼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무엇보다도 컴덕들 입장에서는 터치도 좋지만 수시로 변하는 PC 상태를 모니터링 하고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은 상당한 장점이 됩니다. 보통의 보급형 제품군들이 작은 디스플레이 형태에 정보를 표시하는데 집중을 하지만 스트림덱과 비슷한 몬스타덱은 이 기능의 추가와 설정 커스텀이 사용자가 직접적으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터치시의 깊이와 눌림감을 사용자에게 확실히 제공하고 밝기 조정 및 광시야각 성능을 함께 제공을 합니다.
몬스타덱의 주요 기능중에 하나는 바로 단축키패드라는 점입니다. 인스타 유튜부를 비롯해서 각종 OTT 까지 URL 주소 타이핑 없이 직접적으로 실해잉 가능하다는 점과 중복 실행도 가능합니다.
현재 윈도우와 맥 운영체제를 모두 지원하는 몬스타덱 설정 프로그램 입니다.
프로파일별로 분리가 가능하고 프로파일별로 6페이지까지 화면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실제적으로 90가지의 기능 구현이 가능합니다. 물론 씬 변경 버튼과 다음페이지 전/후 버튼을 넣는다면 9개가 빠진 81가지 기능 구현이 가능하게 됩니다.
스트림덱이나 몬스타덱 모두 다 추구하는 방향은 조금이라도 프로그램 찾는 시간을 줄이고 화면에 바로 실행이 가능한 쇼컷 기능입니다.
라이브 방송중에 여러 프로그램들을 찾기 위해서 화면을 침범하는 상황이 발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단축키라든지 쇼컷 기능을 이용하면 실시간 송출되는 화면의 방해 없이 프로그램 실행이 가능합니다.
프로파일 만드는 것은 사용자 임으로 가능하고 프로파일을 넘어가는 씬 단축키를 통해서 프로파일간 이동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스트림덱이나 몬스타덱 마찬가지겠지만, 기본적으로 단축 기능을 실행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런데 이 모든것을 스스로 하기에는 너무나도 번거롭고 귀찮은 일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기능등을 미리 설정해놓은 패키지 같은 플러그인을 다운로드해서 설치도 가능합니다. 포토샵이라든지 영상 OBS 뿐만 아니라 유튜브를 비롯한 여러 프로그램등을 지원하고 사용자가 직접 제작도 가능합니다.
맥 운영체제 같은 경우는 초기 설치이후에는 맥 운영체제에 걸맞는 아이콘과 시리 접속 기능이 가장 눈에 띄는 부분 중에 하나가 되겠습니다.
몬스타덱 설정 방법은 앞서 말했지만 프로그램 별로 기능별로 드래그앤 드롭 방식으로 해서 아이콘을 가져가서 세팅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동시에 여러 기능 아이콘을 선택해서 드래그가 되지 않아서 80여개 기능 세팅시에 모두다 사용자가 하나씩 끌고 가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었습니다. 아 이부분이 조금 아쉽기는 하네요 초기 세팅시에는요
무엇보다도 포토샵이라든지 프리미어에서 가장 자주 사용하는 단추키와 기능키를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정이 가능한점이 특징이 되겠습니다.
데스크테리어에서 포인트적인 오브제로 활용해도 될만큼 데스크테리어를 만들어나갈때 상당히 눈에 띄는 제품중에 하나가 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사무실에서 일할때는 이렇게 설치해놓고 옆에 수시로 데이터들을 불러오거나 실행할때 사용을 합니다.
집에 놓고 사용해야 하겠네요 디지타이저라든지 실행해야 하는 프로그램도 많고 반복 작업 특히 붙여넣기 하거나 브라우저 닫기 하는 반복 작업할때 특히 바이럴 할때는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키패드라고 하겠네요
주요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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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것은 가격입니다. 스트림덱보다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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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키 활용이 다양해질 수 있다는 점과 주요 프리셋등이 많아서 사용자가 직접 설정하는 과정은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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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씬 기능과 페이지 기능도 있어서 상황별로 변경이 가능하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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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방송중에서 화면 가림없이 프로그램 등 실행이 가능하다는 점
제품정보
https://smartstore.naver.com/monstarkorea/products/9576205794
몬스타 주식회사를 통해 해당 물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