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 on 3 블루투스 SONY WH-H910N 헤드폰

신형 910N모델이출시했는데요

사운드만으로 각광받았던, 기존 900N 시리즈의 신형 뉴페이스 모델입니다

일단 신형모델답게, 40g이나 더 가벼워졌고, 두께역시 슬림화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이지적인 자동연결을 통해, 확실히 편의적인 요소가 부각되어졌고

전체적 벨런스에 초점을 맞추어, 튜닝된 사운드를 그대로 잘따르도록 하였습니다. 

어쩌면 상위제품 1000X시리즈에도 대응할수있는 모델로 자리잡는다생각합니다.

녀석은 반 터치타입으로써, 좌우(재생컨트롤과) , 

위아래 (볼륨컨트롤), 재생멈춤까지 지원되며, 

앱을통하여 이퀄라이져를 설정할수도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소니만의 특유 튜닝스러운 맛도 그대로 갖고있기도해요

그리고 유무선 노이즈캔슬을 지원화하여, 

지나다니는 차량, 공사장 소음, 발자국소리와같은

잡소리들의 노이즈억제를 지원합니다. 

또한 내부 마이크탑재로, 환경소리를 체킹할수있는

엠비언트 기술까지 더해, 음원을 듣고있는 상태에서, 

지나다니는 차량사운드를 들음으로, 사고방지역할도 하는

기존에 장점이었던 모든 기술을 탑재한 모델로,

가격대 25만원대 출시하였습니다.

 

h.ear on 3 H910N SPEC

#유,무선 노이즈캔슬이 지원되며

#블루투스 5.0 과함께 AAC,SBC는 기본,

#LDAC 코덱을 통해, 고음질을 추구하며,

#가벼운 무게 250g정도로 착용감이 슬림하고

#측정해보니, 노캔켜고 47시간정도 갔으며,

#충전시간은 4시간좀넘었습니다.

#무엇보다, 컬러티브한 모습이 매력포인트로

 

#특히 보컬음색 의 명료도역시 공간감을 많이 넣지않은탓에, 확실히 뚜렷하고

#전체적 음색의 벨런스를 생각한다면, 아마 요녀석이 참으로 매력적이지않을까하는..

#극저음이나, 말끔한 고음영역을 굉장히 튜닝한 모델이기때문에, 소리로도 만족스러운 결과물이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컬러가 다양한것을 고집하는, 가장 소니스러운 디자인입니다.

자사의 스페셜함을 좀더 어필할수있는 선택적인 요소이기도한 

컬러선택영역은 절대적 장점으로 볼수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블랙과 오렌지가 제일 마음에드네요

 

 

UNBOXED & PACKAGE

시리즈컬러모두 박스와도 연계되어져,

헤드셋의 컬러타입에따라 박스에 표기된 

헤드셋컬러도 틀립니다.

박스 전면에는 노이즈 캔슬 로고를 볼수있습니다.

솔찍히 시대에맞게, 발전하는 만큼 가격분포도도 많이달라지지않는건, 소니만의 장점이기도해요,

즉, 한두 세대 업그레이드한다고하여, 가격이 흥청망청 오르지않는 부분이라는것인데요

프라임성향을갖는 스펙에도, 라인업에따른 가격정책도 참 좋은듯싶습니다.

일단 스펙상 노캔끄고 45시간플레이지원에, 훨 가벼운 무게, 24비트 HI-RES , 거기다,

엠비언트, EQ기능을 넣고도, 기존세대 초기출시가와 비슷한건 참으로 인상깊어요

실상 유닛은 기존보다 좀더 작아지긴했습니다.

뭐 유닛이 무조건적이게 크다고 좋은것도아니고, 작다고 좋거나 나쁜것도아닌

그마만큼의 기술이나, 특색이 존재해야 헤드폰인것쯤 다 아실것이라 예상합니다.

일단 어떠한 사운드를 뿜어낼지가 관건이죠

 

소니가 고집하는 특색있는 반터치 컨트롤영역도 표기하고있네요

 

소니는 매시즌 음질부분도 굉장히 신경을쓰고 출시하고있는데,

녀석은 DSEE HX도 기본지향합니다.

뭐 오버샘플을 통하는 DSEE HX는 

SONY XPERIA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뭐 다아는 오디오기술인데요

비교적 촘촘하지않게 구현된 음원 샘플의 파형을 

어쩌면 억척스럽게 밀도있게만들어주어 

대체적으로 고역대가 좀더 자연스럽게 튜닝되는 느낌을 들어볼수가있습니다. 

물론, 무선임에도 유선처럼 돋보이기위해 

LDAC와 HI-RES, 클리어 베이스등,을 지향하므로, 

무선이라는 소리에서 얻을수있는 디테일함까지 추구하여

프라임적인 요소도 중추적으로 나타냅니다. 

 

 

패키지

패키지로는

- H910N 헤드폰 1대

- 충전케이블 1개 (22cm C타입)

- 유선 케이블 (125cm_유선연결시에도 노이즈캔슬지원)

- 설명서 3부(앱다운방법, 앱설정방법, 헤드폰 사용방법 기술)

- 전용 파우치 1개(소프트형타입 직조형으로 질김) 

 

우선 3.5파이 케이블은 고무와 PVC합성소재타입으로,

되게질깁니다. 

아마 질긴 이유중하나는, 

세로로 미세하게 홈을 다각적으로 채택하기도했지만

소재에따른 마감도가 상당히 좋기도해서 굉장히 질기더군요

C타입의 충전케이블은 좀짧지만 두께가 두꺼워 내구성도 신경썼습니다.

뭐 소니가 원래좀 부가적인 부분에도 신경을 꾀나 많이쓰죠

그러나, 짧아서...

집에 사용하는 C타입 충전기를 사용하는것으로..

 

 

천타입의 소프트 파우치

내부는 굉장히 부드럽게 자리잡은 극세사 비스무리한 느낌이며

밖같쪽은 세밀하게 제조된 질긴직조형타입으로, 투톤입니다.

조임식으로, 천매듭의 마무리가 깔끔한것이 돋보이네요

소니로고를 표기하고있는데,

이마져도 일반 의류에 사용하지않는 두꺼운 방식이라 로고역시 질김

 

그림나열된 설명서

순서방식대로, 그림표기를 하고있어, 보기가 상당히 편의적이네요

2회 클릭시 재생/멈춤을 지원하며, 

이전곡 다음곡 은, 하우징면을 앞이나 뒤로 슥 밀어주면되고 

볼륨컨트롤역시도, 위/아래로 스윽밀어주면됩니다.

물론, 볼륨컨트롤시에 되게 좋았던부분은 

위로 올리거나 아래로 내리다 멈추면 , 

자동으로 볼륨이 단계별로 오르락 내리락해주는것이 편의적인 요소도갖고있습니다.

(리뷰아래에 영상참고)

 

애플, 안드로이드 모두 앱스토어에서 헤드폰 커넥트 

앱을 다운받아 사용할수가있으며,

소니 스마트폰을 사용하고있지않아도,

소니만의 특색있는 음원재생기를 사용할수가있는데요

앱스토어에서 미디어 앱을 다운받아 음원 재생및 관리도 할수가있습니다.

저의경우는 엑스페리아 스마트폰을 사용하고있어,

미디어플레이앱은 다운받지않았습니다.

 

 

 

 

외형 /특징

키야..

컬러티브한 모습에,

굉장히 스포티한 모습을 추구하는 시리즈답습니다.

외형적으로, 뭔가 귀엽기도하지만, 색감이 안정감이있습니다.

싼티없이, 소니만의  아름다운 모습을 지향하네요,

특히 동적인 느낌과, 요소를 강조하기위해

패드와, 하우징컬러를 투톤화했으면서도, 패드에, 하우징컬러인

오렌지를 물감으로 뿌려놓은듯, 스핑클 효과도 기입했습니다.

 

패드규격은 성인평균 귀사이즈 6cm가 들어갈수있도록

내부 6.5cm규격을 채택하고있습니다.

그리고 패드두께는 2.5cm로, 1.4cm정도가 누를때 푹신하게 들어가주므로

귀옆과 앞으로 감싸주는 테두리에 안착이 편하도록 쿠션역할을 합니다.

 

패드안쪽에는, 유닛보호화, 노이즈캔슬을위한, 장치가 마련되어져있어

돌기비슷한 것이 느껴집니다. 물론, 두터운 그물타입천으로 감싸있기때문에

접근해도 크게 문제될요소는 전혀없다보면되겠네요

 

허나, 기존에 출시한 900N처럼 90도 반경 회전은 안되지만,

적당한 회전을통해, 헤드폰착용을 구성하도록하였고,

접이식 타입으로 제조가되어, 가방에넣거나,

점퍼 주머니에넣고 다닐수있도록 제조가되었네요

 

단자로는, 2개가 있는데,

제일큰 단자는 C타입 단자로 

충전시 앞뒤를 안가리는것이 장점입니다. 

C타입은 마이크로5핀대비해서도,내구력을 보강한것도 알수있는데요

소니제품군들은 실제로 C타입을 많이사용하지만서도

내구성이 괜찮습니다.

그옆 3.5파이 단자는 유선연결시 사용토록합니다.

특별한점은, 유선연결후 전원을 켜고사용할때

노이즈캔슬을 켜고 끌수가있도록 지원합니다.

즉 유무선 상태에서도 모두 노이즈캔슬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뒤쪽으로 버튼2개가 있는데,

자세히보면 C라고 쓰여진 버튼이 존재하는데,

이 버튼에는 기능을 넣어줄수가있습니다.

- 주변소리제어(노이즈캔슬 / 엠비언트 기술을 넣을수가있으며)

- 구글 어시스턴트(오케이 구글 명령불르기)  / 아마존 알렉사 명령을  사용할수가있습니다.

보기보다 커스텀적인 요점도 은근 갖고있어, 활용면적은 큰편입니다. 

뭐 다들 하듯, 개인적으로도 노캔기능을 넣는게 가장합리적이다!^^ 생각하네요

노캔으로 설정하게되면, 순서대로, (엠비언트컨트롤 ON/OFF 그다음에 노캔ON/OFF 를 시작하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이 전원버튼은 

단순 전원ON/OFF도 지원하지만, 

켠상태에서 1회누르게되면 배터리 측정도 가능합니다.

켜진상태에서 배터리 버튼을 누르면, 여성의 목소리로 배터리 잔량을 말해줍니다.

 

하우징 면적은 900N대비해서 확실히 보기좋게

바뀌었고, 약간만 볼록하게 튀어나온 면적을 볼수있었습니다.

물론 이부분도 900N과동일하게 컨트롤부인데, 

사용방법은, 리뷰하단에 영상으로

첨부하였습니다.

일단 면자체는 되게, 부드럽다기보다는,

어느정도 질감(마찰력)이 있어서, 컨트롤할때

정확도가 나쁘지않았습니다.

물론, 이 하우징면에, 점처럼 ,작은 돌기같은것을 나열해주었다면하는 

직관적인 생각은들었지만,

뭐 이런것은 ,적응의 영역이기때문에, 

다들그렇듯, 일주일정도 누누히 사용하면 쉽게 사용할수가있으니,

큰에러점은 전혀 없습니다.

2중 구조로 되어져있는 크기 조절 프레임은, 

내구력을 보강하기위해, 밖같쪽에 강철타입 프레임을 적용하였네요,

조절방식은 다다다다거리면서 크기조절이됩니다.

너무 타이트하지않고, 그렇다고 너무부드럽지않는 적당합니다.

일단은 62호 정도 모자를 착용하는 머리가 좀 크신 유저라도, 

100% 사이즈가 아닌 대충 90%정도 사이즈로 사용가능하더군요

(제머리가 그러합니다)..ㅠ

그러나 일반적인 여성들은 1단계나, 

0단계(접힌않는 상태)로 사용해도될정도로 여유가좋습니다.

 

상단 헤드밴드 프레임안쪽에는 감촉이 좋은, 푹신한 고무재질(실리콘느낌이듬)을 구현해

푹신푹신합니다. 아마도, 적은 물기나, 땀에의해 해소할수없는

냄새라든가, 물기를 쉽게 닦거나, 없애기위해 이와같은 방식으로 제조된듯싶습니다.

그리고 착용시, 유닛의 찌그러짐을 억제하기위해

덕트를 상단에 위치시켰는데,

이홀자체가 그냥 구멍이있는게아닌,내부에 엄청 미세한 

망을 처리하여, 먼지나 이물질이 쉽게 접근하는것을 막아놨습니다.

 

착용감

53모자를 사용하는, 여성들은 , 사이즈 조절을 최하로 해놓고 사용하여도되며,

실제 착용할때 양측 장력이 크게 느껴지지않는것이 특징입니다.

개인적으로 상부의 고무재질이 머리를 지긋히눌러줄때 

마찰로인해 고정력이  되게 만족할정도로 좋았습니다.

특히 흔들거림이 거의 안나타났으며, 안착이 안정감이좋았습니다.

귀의 전체를거의 다 누름없이 쿠션이 귀주변을 둘러주기때문에,

귀가 접히지않는것이 특징입니다.

뭐, 귀가 부처님처럼 69cm길이를 를넘어가는 사람이라면, 문제가되겠지만,ㄷ

아직까지 최홍만빼고 그런사람은 없었기에, 일반남성이나 여성

모두 착용이 편하다느낄것으로 예상합니다.

 

실제 느낌은 , 소니 모니터링헤드폰인 

7510에 가깝게 느껴질정도로 가볍다라고 느껴지며,

 

 

 

오랜 시간 착용해도, 걸리적거림은 없었습니다.

아마도 무게가 가벼운 것이 가장 느껴지는 장점이었다생각하기도하지만,

착용시, 기존 H900N과 틀리게, 패드가 벌려지듯이, 모양을 갖고 착용이되기때문에,

귀와 닿을일이 아예 없었고, 귀주변에 안착시킬때 펴지면서 안착되기때문에,

확실히 착용편의적인 면에서는 보다 튜닝이잘되어져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상부밴드 프레임과, 하우징이 무게덕에,

착용후에도, 프랑캔슈타인 스럽지않는 슬림한 느낌도 강조되어져있고

디자인적으로도, 부드럽기도하지만, 900N대비해서,

샤프한 느낌도 감출수가없었습니다.

비교적 900N대비 가볍다라는 느낌이 확연히 들기도하지만,

장력영역도 조금더 약하게 느껴졌습니다.

 

 

기능 소개

910N은 기존 900N과 거의 동일한 재형감을 채택하고있는데,

음..어쩌면 차라리, 상위 1000X에 구현된, 거끌함을 조금더 넣어주었더라면하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뭐 

비교적 서로간의 특색을 갖기위해, 한듯싶기도하지만,

우선, 900N대비해서, 튀어나온수준이 그리 높지않아

이질감이 확실히 줄였고, 터치영역의 부드러움보다는

마찰력이 가해지는 부분이 강조되어져있어, 

미스가 잘드러나지않았단것이 확실히 도드라질정도로 느껴졌고,

동일한 터치방식인만큼, 기존모델에 익숙해왔더라도

적응은 쉽다 보면되겠습니다.

 

기본적인 컨트롤방식은

- 위에서 아래로밀기 볼륨내리기 / 아래에서 위로 밀기 볼륨올리기

  (중요포인트는 올리다가 중간에 멈추면, 자동으로 볼륨이 오르거나 내려집니다)

- 뒤에서 앞으로밀기, 다음곡 / 앞에서 뒤로 밀기 이전곡

- 2회터치, 멈춤 /재생

이정도만 알아도 뭐, 평균적으로 90%이상 편하게 사용할수가있기때문에

크게 아쉬움이없을듯싶습니다.

특히, 

1회 2초정도 우측을 누르고있으면,

퀵어텐션기능이라고하여, 출력음원의 소리를 줄이고, 주위소리를 마이크로 캐치하여

수음하게하는 기능도존재하는데, 아마도 돌아다니다 아는사람과 인사하거나,

중요한 환경 소리를 갑자기 들어야할때, (사고방지)기술로 보시면될것같네요,

 

 

 

전용앱

뭐 스마트폰과의 연결도 NFC로 찾고/ 블루투스로 연결되기에 

자동적으로 처리가되고있어, 연결도 굉장히 편하더군요

일단 연결이 되게 빠릅니다.

소니의 블루투스 5.0기술은 역시나..굉장하다느낍니다.

 

연결후에는, 퍼센트게이지를통해, 배터리 잔량표기도되며,

(블루투스 연결설정에서도 배터리 잔량이뜸)

기본적 LDAC모드(음질모드) 또는 안정적인 연결모드(EQ설정지원모드) 두방식을 지원합니다.

실제로 LDAC로 연결하고 8일을 사용하고있는데도 전혀 끊김이없는것이 특징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처럼, 이퀄라이져 기능도 지원하는데,

엑스페리아에서 서포팅되는 소니클리어 베이스까지 지원됩니다.ㄷㄷ

클리어 베이스 소리특징은 

극저음을 갖고놀수가있어서, 굉장히 매리트가있죠

또한 DSEE HX 기술도 갖고있는데,

이 DESS HX 기술은 원래, XPERIA 스마트폰에서는 

유선연결시에만 적용되어졌지만,

910N모델은 역시 하이엔드답게, 내장된 회로를통해 업샘플을 하여 적용되어집니다. 

실제로 적용후 청음을 해보면, 중역톤이 조금더 양옆으로 퍼뜨려주고,

고역톤이 약간 오르는느낌에, 저역톤중 100Hz가 약간내려가는 느낌이듭니다.

그래서 무언가, 플랫느낌에서 약간 시원하게 튜닝되어지는느낌?

그런게 느껴지기도합니다.

뭐 튜닝소리가 이질감이없는것도 느낌적인느낌으로 

다소 네츄럴한 음원출력(어쿠스틱한느낌)에 ,

약간 밀도감을 적용하여 출력해주는 느낌이있어, 사운드가 편하게 들을수있는 느낌이 듭니다.

실제로 그냥 켜고 사용하는게 개인적으로는 좋았습니다.

 

 

EQ음장

EQ음장설정영역은 기존과 동일합니다.

편하기도하고, 직관적입니다.

뭐 엑스페리아 스마트폰 사용자들도 아 아시는 클리어 베이스도 기본내장되어있으며

일단 스마트폰에 분포된 이펙터설정과 얼추 짜여진게 비슷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적응이굉장히 빠른것이 특징이었습니다.

프리셋도 기본채택되어져있기에, 사용하기 편의적인게보입니다.

다만, 프리셋을 사용하는것보다는, 이퀄라이져를통해

- 클리어베이스 1게이지정도 조금만올리고

- 고역톤 2게이지 정도만올리고

- 저역톤 1게이지 정도만올리고 듣는게 

개인적으로, 아주 좋았다생각합니다.

 

아무래도, 기본 유닛자체의 벨런스가 워낙에 괜찮게 들리기때문인지,

EQ는 조금만 만지는게좋았습니다.

 

 

보다시피 커스텀 EQ지원도하기에,

일반적인 20만원대 무선지향 헤드폰보다는 훨씬 매리트가있다생각합니다.

 

엑스페리아 스마트폰에는 이와같은, VTP 튜너 리버브모드가 따로 있어서,

이런거 까지 적용하면, 소니헤드폰을 훨씬더 활용하기좋다 생각합니다.

아니, 910N에 채택되어진 미세한 잔류 잔향감을 활용할때 훨씬 매리트가있습니다.

실상 일반모드보다는 스튜디오 모드와 마주할때 인상깊다 생각합니다.

GOOD!

 

 

 

노이즈 캔슬 (유/무선 모두 지원)

노이즈 캔슬을 켰을때 껐을때의 체감은 상당합니다.

궁금하다면, 일단 청음샵에 뛰어가서, 들어보는것을 적극추천드립니다.

장점이라면 무선뿐아니라, 유선케이블로 사용할때도, 

전원만 켜주고 노캔기능활성화 버튼만 누르면 노이즈캔슬이 지원이됩니다.ㄷㄷ

 

다양한 모드가 존재하는데,

모드별로, 노이즈캔슬의 성능체감이 조금씩 다르게 적용됩니다.

주위환경소음을 많이줄여줄수록, 말그대로, 적막하게 더느껴지면서

음원소리만 정확하고 뚜렷하게 들리도록 구현해줍니다.

개인적으로, 걷기 모드가 가장무난했던것같습니다.

 

 

유선활용(게이밍,보컬녹음)

앞서말한 유선상태일때의 노이즈캔슬 지원을통해

보컬녹음할때, 마이크의 모니터링을 집중시켜, 보다 훨씬더 깨끗하게

보컬 모니터링을 할수가있다란것이 특징입니다.

모니터링을 해보게되면, 보컬영역과, 악기들의 분리도라고하는

벨런스가 상당히 마음에듭니다.

모니터링헤드폰이 아니라서, 별로일줄알았던것과다르게

역시 900N의 후계자답게 장난이아닙니다. 

일렉기타의 사운드가 날이 많이서지않았기에,

지찰음은 아예없으며

대체적 청명하다라는 느낌이들고

보컬과, 드럼 어쿠스틱적 모니터링은 상당히 잘됩니다.

명확해요..

하지만, 뭐 이게 최고다라고하면 이것만사겠죠,

일렉기타 사운드쪽만 약간 좀 아쉬웠다 생각합니다.

뭐 모니터링헤드폰이 아니기때문에, 어쩔수없다 생각해요 

그래도 청음용 모델로 본다고하여도

레코딩에서는 크게아쉽지않고 좋은편이라 자부하네요.

 

게이밍에접근을 해보면, 탁하지않는 저역톤과, 

중역대,거기다 주력적인 볼륨덕에 사운드의 광활한 범위가 적당히 잘올라와져있습니다.

특히, 잘살려져있는 고역대가 맑은 타입으로, 대사나, 총성 ,게임내 다양한 소리들처리가

매우 선명하게 들렸습니다.

FPS게임시에도 EQ없이도 타격감이나, 펀치감이 잘드러났습니다.

그래서 발소리같은것도 은근잘들리더군요

그리고, 유선상태일때 노캔이 지원되기때문에, 집중력있게 게임을하거나

영화플레이를 할수있는것도 엄청난 장점이다라 자부하네요..

 

 

배터리

배터리 사용을해보니

- 노이즈캔슬 끄고 무선사용시 최대배터리에서 3프로까지 : 2일정도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 노이즈캔슬 켜고, 무선 사용시 최대배터리에서 3프로까지 : 1일하고 대략 하루반정도 사용했습니다.

완전히 초단위로 체킹한것이아닌, 하루와 시간계로 계산하였기때문에, 오차가있겠지만,

실상 노캔상태에서는 스펙대로 34~36시간정도 사용가능하다보면되겠고

노캔 끈상태에서는 2틀정도 사용가능하다 보시면될것같습니다.

특이한건, 충전시간이 굉장히 빠릿하였는데, 아마도 c타입이고

충전기술인, 퀵차지 2.0정도? 수준으로 생각될정도로 빠릿했습니다.

이정도면, 가벼운 250g급 무게에 높은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것도 맞다생각하구요

 

 

사운드

저역대 : 저역대중에 30Hz의 극저역톤이 상당히 잘처리가되는데요, 

특히 펀치형태를 담당하는 따뜻함의 표현력에있어, 깊이가확실히 돋보이는 소리였습니다.

 기존의 900N역시도 이 중후하게 나타내야할 저역공간의 균형이 좋았던것을 보면, 

어느정도 비슷한 사운드라 보이지만, 저역톤의 색깔이 뭔가 틀립니다.

900N이 고막과 저역톤사이 거리가 좀가깝게 느껴졌던것과다르게,

유닛의 사이즈가 작아진 탓인지몰라도,

거리감이 약간 있기도합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사운드는 매우 네츄럴해졌습니다.

무엇보다도 노이즈캔슬과함께 청음을하는 9XX N 시리즈특성상, 

저음량을 크게 자리잡지않고도 아웃도어에서 느낄수있는 진득함과, 

깨긋하게 듣는 소리는., 

보다 명확하게 느낄수있기때문인지, 능동적인 저역톤은 맞으나, 

기존모델대비해서 유닛의 사이즈가 달라진탓인지 

저역은 약간 상실된듯 들렸습니다. 

이부분은 전혀 나쁘지않았습니다.

나쁘다라 보기힘든것은, 그만큼 다른영역에 더욱더 신경을썼기때문입니다.

오히려 900N대비 910N은 네츄럴한 벨런스를 보강한것으로 보면되겠네요,

 

 

중음역대 : 소니 제품이라면 V형곡선을 매우 좋아하는 제조특성인데

H9XX시리즈는 이 V형곡선을 갖기보다는, W느낌이라 여깁니다.

전체적으로 벨런스영역을 손본 느낌이 확실히 들기도합니다.

 뭐 V나 W가 가장합리적이게 소리가 듣기좋기도한데

사람에따라 W를 더욱더 선호하기도합니다.

실상 910N은 이 중역대부분에 대해 상당히 잘처리되도록 튜닝을 한 느낌이있습니다. 

굉장히 균형적인 소리를 내어준다고 생각합니다. 보컬영역의 명확도부터, 

일렉기타사운드가 너무퍼뜨려준것도아니고, 그렇다고 너무 모인것도아닌, 

보컬의 명확함에,  일렉기타가 양옆으로 살짝 뻣어져있어 

리드미컬한 악기와 보컬영역의 분리도가 상당히 잘드러보이는소리였습니다. 

아마도 DSEE HX의 기술과 마주한 덕인지몰라도, 확실히 중음역대에서 나타나는

보컬이나, 악기소리의 분리영역이 명확하게 잘나타나 만족스러웠습니다.

 

 

고음역대 : 일단 잔향감이 없다고는 못하나, 그렇다고 너무 과감하지도않습니다.

적당합니다. 적당하지만,

분명히 들리는수준이었습니다. 

잔향감이 과감하지않는탓인지,  지찰음이나, 소리가 찰삭찰삭 거리지않았고, 

오히려, 선명하다, 맑다 다른느낌이 강했던것이있었습니다.

심벌즈 사운드가 찰찰찰 거리지않고, 창창창 거리는것이 귀를 

살살 간지럽히는 느낌도 강했습니다. 

미세한 사운드가 뭐랄까 밀도가있다고해야할까요, 

처정 처정 처정 거리는소리의 고역대는 앞서말한 작게나마 들어찬 장향감으로 공간감도 어느정도 올라와져들립니다. 

개인적으로, 이런부분들을 봐도, H900N대비해 소리가 좀 많이 달라져 출시된것으로 확신합니다.

그렇다고 성향이 완전다른것은아니나, 미세한 소리튜닝이좋고, 비트감이있는데도

저역대가 과감하게 오르지않고 자연스럽게 자리잡은 느낌..

저역톤은, 조금 단단하게 잡히게 나오면서도, 

중고역대가 기존모델에서 그냥탄탄하게만 나타났던 소리를 좀더 자연스럽게 만든느낌이있었습니다. 

아마도 작아진 유닛만큼 대체적으로 광범위한 소리보다는 , 명확한 소리에 튜닝을 가한 느낌이있었고,

벨런스는여전히 우수한 수준이었다고 자부합니다.

 

개인적으로 왠만한 유선보다 H910N이나 900N은 벨런스에 굉장히 신경을쓰고 만든것이기에,

유선보다는 무선을 선호하는 청음가인데,입문을 해야한다면, 25만원대 910N모델도 굉장히 좋다라 자부합니다.

 

뭐 기존모델이 그렇듯, 

소니만의 LDAC를 기준으로 HI-RES 까지 서포팅되고있기에,

기존부터 자주듣던, 마이클잭슨 HR곡이나, 린킨파크 곡을 청음할때 생기는

높은 볼륨에서 나타나는 전체적인 음원의 영역이 

상당히 명확한 소리가 나타나는것에 역시나 놀랄수밖에없었습니다 

뭐 마이클잭슨을 불러다놓고 

실제 목소리를 듣는다면야, 이건뭐 껌이겠으나,

일단 높은 볼륨에서, 찰찰찰거림보다는, 탄탄한소리를 갖고

뭔가 저만치까지 퍼뜨려주는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악기사운드와

보컬사운드) 가 아주 제대로 터뜨려주고있어, 

역시 910N모델도 높게살만한 음원출력 상태라 자부하였습니다.

아마도, 이런 디테일함과동시, 높은 볼륨에서도, 광범위한소리는

무손실음원이라는 특유적인 태생머리가 붙기때문에,

고음질음원에 해당되는 부분도 H910N으로 듣게된다면,

상당히 좋은 인상을 받게되리라 생각합니다. 

 

무손실음원은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게될때,

진정한 진짜라는 느낌이 강한데, 그걸 실제로

그만만큼의 장비로 들었을때야말로..

고개가 갸우뚱대는것이아닌, 끄덕끄덕 ....

아주 제대로 뇌가 받아들일수가있죠...

뭐 다들 그렇죠..

 

상황에따라 뭐 다양한곡을 들어도 절대 음질이나 음향의 포지션이

허접하지않는 910N모델특성상, EDM도 절대적으로 빼놓을수없었습니다.

900N보다 저역톤이 약간만 억제되어져있는데도,

비트감과 펀치력이 아주 좋았으니까요

역시 910N모델역시 사운드개념이 엄청괜찮은모델이기때문에,

오히려, 쿵쾅만 거리는 느낌보다, 디지탈사운드를 단순 차갑게 만들지않는것도

910N만의 특색이라 여깁니다.

확실히 900N대비 자연스럽게 자리잡은 어쿠스틱한 맛이 좀더 있기때문에,

듣기엔 훨씬더 좋은 느낌이있습니다.

 

기존부터 소니매니아분들은 아직도 이 소니만의 

탄탄한 구조에서 나타나는 정확하고 명철한 부분들을 놓을수없는데요

저역시도 소니만의 단정하면서도, 안정감있고, 경쟁사보다도, 

뭔가 더 튜닝성을 시도하는 부분에대해서 박수를 치고있습니다.

소니는 절대적 심심함을 많이 없애주는것이 일품이라 여깁니다.

910N모델은 기존의 900N모델대비 외형적 얇아진 프레임과,동시

"가벼워진 무게" / 전체적인 톤자체가 조금더 안정화되었고 

튜닝되어진 요소보다는, 네츄럴하다라는 느낌이 있고 

일단 맑은 고역과벨런스적인 요소가 우수했습니다.

그래요, 여전히 굉장함을 자랑해주더군요 

특히, 25만원대로 괜찮은 가격대로 출시한 영역까지

소니매니아라면, 한번쯤 청음을 꼭해보라고 소개하고싶네요

 

 

 

 

 

 

 

해당 리뷰는 네이버쇼핑 "소니 BTS" 에서진행한 필드테스트이며,

무상지원받아 작성되어진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