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플래쉬 DLA22 강화유리 케이스 (화이트) 리뷰
가성비 케이스 제조업체인
다크플래쉬에서 신형 케이스를 출시하였네요,
사실 세로형(우측개방형) 케이스는
독보적인 요인이 붙기때문에,보기드문 모습이긴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출시부터 굉장히 좋은 인기를 보여주었죠
시리즈로는 블랙과, 화이트 시리즈로 출시하여 선택영역폭을 앞세우고,
세로형 PCI슬롯을 채택하여, 경쟁브랜드보다 디자인적, 포트구성의 특성적인
모습을 지향하는 모델입니다.
특히 전면3팬 제공과 후면RGB 2팬 총 5개의 팬제공을통해
쿨링의 흡배기에 신경을썼으며
최대 360mm의 라디에이터를 지원하는 강력한 모델입니다.
특히 두꺼운 솃시를 채택하여, 내구력을 보강시켰고,
투명 강화유리를 통해 내부를 훤히 들여다볼수있는모델입니다.
다크플래쉬 DLA22 SPEC
#가격대 7만원대후반대
#솃시의 두꺼운 내구성과
#넓은 내부,
#기본 오로라 RGB쿨링팬2개와
#조용한 3개의 팬을 제공화하여
#쿨링에 신경을쓴 모델
#샤프함과 심플함을 같이 같은 특별한 세로형 디자인으로
#독보적인 외형을 자랑해주는 모델
UNBOXED & PACKAGE
박스측면엔 스펙을 나열하고있습니다.
3.5인치 하드디스크 최대 2개와 2.5인치 SSD규격 4개를 동시지원,
거기다, 전면 USB 3.0 2개의 포트 USB2.0포트 동시지원
팬은 총5개를 기본 지원
배송중 생길 문제를 해소화하기위해,
방수비닐처리와, 두터운 스폰지 처리는 기본구성하고있었습니다.
패키지
패키지는 기본이상으로 제공하는 갯수체가 많네요,
특히 간의 리셋스위치라든가, 강화유리 청소용 극세사천,
거기다 여분들의 나사까지 많은것을 제공하네요
설명서
설명서는 그림으로 표기하고있어 이해가 쉽게 설명하고있습니다.
외형
우측 개폐형답게, 조립전 외형으로도 굉장히 센세이션한 디자인을보여주네요
특히 화이트에 사소하게 집약된 블랙도장처리들은 엄청난 심플함까지 돋보입니다.
비슷한 크기 케이스들보다 굉장히 넓직해보이는 내부입니다.
(규격상 빅타워에 가까움)
메인보드자체가 구석진 후면쪽보다는 상단쪽에 위치시키는 타입이기에
보다 넓은 내부 확보와 규격을 보여주는듯싶습니다.
좌측면은 일반 두거운 철재형으로 커버가되어져있으며,
후면 나사를 통해, 개폐할수있도록 구성하고있습니다.
전면 좌우에는 이와같이 다량의 흡기용 홀이 마련되어져있습니다.
강화유리 충격방지 스티커도 부착되어져있습니다.
스티커도 뭔가 감성자극하네요
하단 파워방식이고, 파워가 설치되야할 구간바로위, 배기 2개의 팬 설치구간이 있습니다.
또한 전면엔 3개의 팬이 기본채택되어져있는데 흡입구간으로 보시면됩니다.
3개의 팬이 좌우의 공기를 최대한 끌어와, 후면2개의 팬으로 빼준다보면되겠습니다.
후면 팬들은 팬을 세로로 이리저리 옮겨 설치할수있는 구간이 마련되어져
2열 수냉라디에이터의 호환이나, 쿨러의 호환도 높힌것을 알수가있습니다.
후면 최상단에는, 상단 포트와 연결되어지는 홀이 존재합니다.
이홀을 통해, 상단 포트에 케이블을 연결한후, 뚜껑을 닫아 굉장히 심플하고
깔끔하게 사용할수가있습니다.
아마도 기존에 출시했던 실XXX사의 레XX케이스의 단점을 보완한모습이라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상단은 내부와 연결되어지도록 홀이 마련되어져있어
내부로 진입해야하는 LED바나, 확장케이블을 이용해
사용자가 마음대로 활용할수가있습니다.
파워서플라이는 윗면 아랫면 가리지않고 설치할수있는 나사홀을 지원합니다.
전면패널포트는 프론트 상단에 모두 위치시켰고,
좌측부터,
- 전원버튼(디스크 리딩 LED가 같이표식됨)
- LED버튼(쿨러연결짹을 뺀후, 메인보드 리셋포트에연결시 리셋버튼으로 활용가능)
- USB 3.0 2개(확장력이 은근괜찮게 잡혀져있습니다)
- USB 2.0 2개
- 오디오 포트 (출력/마이크 입력)
포트순이며, 포트는 모두 상단의 두꺼운 솃시안
정갈한 보드로 숄더및 연결 커버링되어져있으며
일단 마감도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좌우 개폐방식은 모두 강철형 손나사이며,
또한 손잡이가 마련되어져있습니다.
후면 2개의팬은 전원 IDE4핀타입으로 입력되어지지만, 서브체인타입으로
상단IDE 4핀으로 전원인가된것을 하단 쿨링팬은 3핀전력으로 서브체인방식으로 받아
전원이 연결되어집니다. 그리하여 타사의 3핀형태의 쿨링팬도 호환됩니다.
또한 오로라 rgb타입의 쿨링팬으로
dla22에 내장되어진 rgb컨트롤러를통해
- 숨쉬기
- 컬러순차돌기
- 컬러가 회오리처럼 돌면서 레인보우
- 단일컬러 선택
- led끄기(5초누르면됨)등을
지원하도록 구성합니다.
쿨링부
전면에는 최대 360mm 라디설치가능(케이스 안쪽방향으로 샌드위치식 6개의팬설치가능)
후면에는 최대 240mm 라디에이터 지원(샌드위치는 불가능)
전면 3개의 팬은 1102rpm정도?로 조용하게 구동되어지는 다크플래쉬
정품 쿨링팬이 탑재되어져있으며, IDE 4핀으로 전원연결됩니다.
전면 하단에는 검정색 커버가있는데, 이 커버를 열어
3열 수냉 라디에이터를 설치할수있수가있습니다.
케이블이 지나다니는 홀은 상당히 넓고 크게 자리잡았는데,
사진에 보이는 검정색 고무는 케이블이 오갈때, 단선방지를 구현하도록
도와주는 케이블 단선방지 처리입니다.
특히 위치상 그래픽카드 전원케이블이나, SATA케이블 연결시 용의합니다.
이 홀을 통해서는 쿨링팬 케이블이 드나들기 아주좋더군요
케이스의 앞에서 뒤까지 거리는 43cm정도 나옵니다.
높이 규격은 46cm정도됩니다.
쿨러를 설치할수있는 규격으로는 메인보드의 높이및 두께를 제외한 17cm정도가 나옵니다.
VGA(그래픽카드) 설치 높이는 32cm정도가 나옵니다.
파워서플라이 설치구간은 3.5인치 디스크부를 떼어낸후
설치할때, 최대 30cm정도가 나옵니다.
지금까지 출시한 왠만한 장거리 파워서플라이를 모두 호환한다보면되겠네요
하단파워설치 부분에는
플라스틱과 스폰지로 구성된, 충격방지처리가되어져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파워가 하단면에서 조금 붕뜨게 하여,
쿨링을 좀더 도와줄수있도록 하네요
디스크 설치구간
디스크 설치구간은 2구획으로 되어져있으며
하단쪽에는 SSD와 하드디스크를 동시 각각 2쌍씩 설치가능하며,
중간(메인보드 뒤쪽)에는 SSD2개를 설치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총 3.5인치 HDD 2개 / SSD 4개를 동시 설치할수가있습니다.
셋팅을 해보면
제공되어지는 디스크설치나사 (11개 제공)을 이용해
SSD를 설치하고나서 / 하드디스크설치용 나사 (8개제공)을
고무패킹안쪽으로 밀어넣고, 고정해줍니다.
그렇게되면 이렇게 모양이나오면서 설치가됩니다.
실제로 간섭은 전혀없으며, 손나사 자체의 원둘레가 크고,
돌기같은것까지 처리가되어져있어, 설치하는데는
까다로움은 전혀없었습니다.
우측 벽쪽에 SSD설치할때는,
손나사로 붙착되어져있는 디스크 케이징을 떼어내서
SSD나 2.5인치 하드디스크를 설치후 고정해주면 됩니다.
장점이라면, 철재인데도 떨림이 아예없고, 고정자체가 굉장히
타이트했다라는 점입니다.
케이블이 지나다니는 홀들은 위치상, 상당히 좋았다 평가할수가있는데요
전면쪽상단에 2개의 홀은, 케이스 USB케이블이나,
오디오 케이블을 이리저리 넣기편리했고,
후면쪽 2개의 홀은 , 파워 보조전원이나, LED바 케이블이
지나다니기 상당히 좋았습니다.
특별하게 케이블연결 간섭도없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케이블을 넣고 케이스를 닫았을때 내부 두께는 2.4cm정도가 나옵니다.
일반적인 파워서플라이 케이블두께가 2cm정도밖에안되니,
상당히 이상적인 규격입니다.
또한, 파워가림막안쪽으로 케이블을 모두 숨길수도있죠
전면
전면 커버는 6개의 플라스틱 홈으로 서로 연결되어져있어
어느정도 힘을 주어 전면 베젤을 떼어내시면됩니다.
내부에는 먼지필터가 자리잡고있는데, 자석식이고
먼지가 들러붙었을때 물로 세척이가능합니다.
또한 전면영역도, 후면과마찬가지 세로로 길죽하게
홀을 채택하여, 라디에이터의 호환성을 높힌것을 알수가있습니다.
라디에이터 설치구간은 38.5cm정도가나옵니다.
설치후기
시스템은
MATX 메인보드
NVIDIA 레퍼런스 그래픽
16GB 메모리 싱글
2열 수냉 이며,
2열수냉의 팬은 DLA22번들팬으로 교체하여
라디를 후면에 설치하였습니다.
그래픽카드설치후에는 4cm정도가남았으며
그래픽카드 아래홀을 통해 PCI-E전원을 끌어왔습니다.
그리고 전면 상단패널 포트케이블은 전면좌측에 위치한
홀을 통해, 케이블을 끌어왔으며, matx 케이스임에도
케이블의 길이는 융통성있게 길어 만족스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쿨러컨트롤러는 a사 제품으로 추가하여 달아놨으며
번들3개의 쿨러는 떼어내고 그자리에 a사 쿨러를 장착했습니다.
공간은 협소하기보다는, 넓어서 설치가 용의했고
조악하지않았던게 가장특징이었습니다.
설치하면서 느껴진건 , 간섭이나 마찰 또는 힘이 거의들지않고
편하게 설치했다란 것입니다.
몇년전에 사용해본 실xxx 레xxx모델과는 굉장히 차별화된
편의를 제공하는 홀들이 많아서그런듯싶습니다.
24핀 전원케이블은 좌측하단에 위치한 구간으로 나오게하여
메인보드에 연결시켜놨습니다.
잘만의 1200w파워특성상 전원케이블이 다소 짧은데도
넉넉하게 연결이되어지는것을 보니, 케이블연결에서
상당히 만족스러운 결과를 불러왔습니다.
보조전원의 케이블도 넉넉하게 자리를 잡았고,
간섭도없습니다.
설치하면서 느낀건, dla22케이스의 장점은
확실히 케이블이 지니다니는 홀이 굉장히 융통성이 있는위치구나
생각하게하였습니다.
잘만파워 zm1200 ebt는 여태까지 출시한
파워중 거의 탑에 가깝게 크기가 큰 녀석입니다.
1개의 하드디스크 베이를 떼어내니
엄청 널널하게 파워를 설치할수가있었고,
추가된 1개의 하드디스크 베이가 또있기때문에
큰 문제가없었습니다.
즉 왠만한 파워서플라이는 모두 호환한다보면되겠습니다.
무게가 5.5kg정도가 나가기때문에,
하단에는 미끄럼방지처리로 플라스틱위 고무패킹으로 구성되어져있고
파워에 진입되는 먼지를 억제하기위해, 탈부착형(제거후 물청소가능)
먼지필터가있었습니다.
손잡이까지 마련되어져있으면서, 필터의 그물망은 굉장히 촘촘합니다.
7만원대라는 타이틀로보기엔 구석구석 마감도가 상당히 좋은모델이지싶네요
전체적 설치 타임은,
8분정도 걸린듯싶습니다.
간섭도없고, 큰 문제를 지적할만한 부분들은없었습니다.
다만, 후면 샌드위치를 할수있도록 바로옆에 내부와 연결이되는
홀이있었더라면하는 생각은들었습니다.
그래도 흡배기영역이 전면에서 후면으로 직성화되어져있기때문에,
내부로 진입되어지는 공기량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더구나 상단 포트쪽에도 홀이 많아
LED바를 설치할수가있어,
다양한곳에 튜닝적인 요소가 참으로 좋았습니다.
케이블은 이처럼 두꺼운 전용 플라스틱 타이로 묶는 구간도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두께도 두껍고, 규격도 큽니다.
ATX미들타워보다는 큰 빅타워와 미들타워 중간정도 케이스규격이라 보면되겠네요
세로형 그래픽카드 디자인은 오묘한 느낌까지 전달하구요
케이스 전면 베젤은 굉장히 심플하기도하면서,
깔끔하더군요, 도장자체가 두꺼워서 잔기스도 거의안납니다.
상단케이징은 플라스틱이며, 귀퉁이에 자석이 채택되어져있어, 착~하고 붙습니다.
상단의 케이블을 모두 커버해주기때문에, 아주깔끔하기도하죠
RGB 포지션
화이트 의 디자인에 RGB를 선택적으로 구비하여
색상에따라 케이스의 느낌이 많이 달라지는것이 특징입니다.
후면 오로라 RGB쿨러는, 기본상태에서도
다양한 컬러를 표출해주면서도
숨쉬기나, 순차적 컬러 회전, 단일컬러표현등
다양하게 출력을 해줍니다.
시원시원해보이는게 특징이네요
설치해보면서 좋았던건,
우측개폐타입인데도, 케이블 정리간의 넓은 형태와
홀이 오갈때 구간들이 위치가좋았던점,
거기다, 설치후의 디자인도 굉장히 깔끔하고 시원시원해보이는점이며
특히 간섭이 1도없었던점은 가장 칭찬을해줄만한 부분이었습니다.
쿨링방식 / 실제 게이밍 플레이시 온도해소력
실제 에이펙스 레전드 게임을 풀옵션으로 플레이해보면,
9600KF CPU온도 평균 51도, GTX1070FE 레퍼런스 그래픽카드 평균 온도 82도로
흡배기 온도 순환이 상당히 잘되고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입문할때 사용해보면 참으로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특히 오버클러커들도 7만원대선에서 케이스를 보고있다면,
상당히 준수한 케이스로 사용할수가있지않나 생각합니다.
별다르게 단점도없었고, 간섭도없어 아주만족스러운 결과였습니다.
기존 사용중인 L560보다 쿨링은 확실히 잘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소음수준은, 번들쿨러(5개)만 제어보았을때
26dB(25.2dB)정도가 나옵니다.
일반적으로 출시되는 고성능 케이스들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수준이며
가격대비 제공되어지는 쿨링개체의 숫자도많습니다.
DLA22는 기존에 사용해보았던
NZXT 230이나 커에서 240T 케이스등 비교해도 손색이없었던 스펙이며
NZXT케이스같이 굉장히 깔끔하면서도 적은 소음과
설치의 편의성및 디자인까지 고려해왔다면,
DLA22라면 다소 센세이션한 디자인으로 괜찮게 자리잡을수있어보입니다.
기존부터 가성비 케이스라인업만 만들고있는 회사 이기에
더욱더 가성비틱하게 나왔다 생각합니다.
오버클럭을 시도하는 유저이거나, 게임을 장시간하는 게이머들에게도
어필이 잘될것으로 예상합니다.
좋았던점
- 5개의 정숙한 번들팬 탑재
- 마감도가 아주괜찮음 다소놀람, (메이져제품급으로보면됨)
- 공기순환상 흡배기가 뚜렷함, 쿨링이 상당히 잘됨
- 우측개폐형임에도 호환성이 상당히 좋음
- 넓은 내부(규격자체가 미들타워와 빅타워 중간정도임)
- 디자인이 빼어남(이쁨) / 뭔가 개방적인 디자인이라 시원해보임
- 튜닝할수있는 자리가 많음
- 가격대가 저렴하여, 입문하기 아주좋음
- 블랙과 화이트 시리즈가있음(개인적으로 화이트가 더이쁜것같음)
보강요소
- 후면 샌드위치를 할수있도록 후면에 홀한개만 넣어주었더라면
그외 단점은 찾아보기힘들었습니다.
해당 리뷰는 프로게이밍 기어 카페 "이엠베스트" 에서 진행한 필드테스트이며
다크플래쉬에서 무상지원받아 작성되어진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