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톤 SSDNow A400 240GB[가성비에 준하는SSD]

■ 킹스톤 A400 스펙

1. 2.5인치 크기 /TBW- 120GB(40TB)/240GB(80TB)/480GB(160TB) 출시

2. TLC낸드, SATA3/2 지원

3. 기초 MTBF 1,000,000시간

4. 3년 국내 워런티 무상서비스

5. 8만원대

 

■ 배송

무지박스에 동봉한, 뽁뽁이까지 두른 안전포장이었습니다.

이런 배송은 기본적으로 안전합니다.

 

 

■ 박스 포장

기초적인 스펙을 간략하게 나열하며, 후면엔 시리얼넘버를 표기하며

킹스톤 홀로그램(정품마킹)으로 이 스티커를 SSD에 부착하여 

국내 정식 AS를 받을수있습니다.

 

 

■ A400 SSD 아웃케이지

일반 2.5인치 폼팩터를 지니고있습니다.

하우징은 세미블랙처리되었고, 재질 계열은 알루미늄으로

내부칩의 발열을 작게나마 해결해줄 모양새로 구분합니다.

서비스의 기준에 의거해, 워런티 씰을 제공해 내부를 볼수없도록 하였습니다. 

 

 

후면에는 시리얼넘버를 표기했고, 포트는 표준 SATA 방식으로

SATA 3/2 지원합니다. 뭐 다들 아시다시피 설치역시 쉽습니다.

 

 

■ 디자인 역시간지!

PC에 설치하게되었습니다.

SSD가 굉장히 댄디하게 생겨,

상당히 멋지게 생긴것을 알수있습니다.

 

 

 

■ 번들 매니지먼트 소프트웨어(펌웨어관리,디스크정보 관리)

소프트웨어는 자사 홈페이지에 업로드되어져있어 다운받아 사용가능합니다.

기본 화면상태인데요, 펌웨어 관리도 지원합니다.

신형 SSD기때문에, 아직은 새로운 펌웨어는 안나왔습니다.
 

SSD의 인포메이션상태도 알수있습니다.

온도,건강상태도 상세하게 파악하여 출력합니다.

SSD를 완전포멧(공장초기화)상태로 돌릴 안전지우기 기능도 지원합니다.

부팅부터, 시스템이 어떠한 방식으로 구동되었는지를

보여주는 SSD 이벤트란입니다. 

 

 

 

■ 마이그레이션 100%지원 및 호환(트루이미지 디스크복제)

마이그레이션은 트루이미지를 통해서 가능하였고

안전하게 진행가능했습니다. 대다수의 SSD가 지원하는만큼

보편화된 소프트웨어의 호환도 괜찮은것을 알수있었습니다.

 

 

■ 부팅속도 테스트(윈도우10 RS3)

역시 SSD다운 면모입니다.

부팅속도 10초대로 나왔으며, 전체적으로 굉장히 안전했습니다.

가격만 무진장 비싼 SSD보다 저렴하게 꾸려도 가격높은 SSD와

차이는 실제없으니, 가성비가 상당하다 볼수있습니다.

 

 

■ 장착 & A400정보

파티션1개 단일로만들고 포멧진행하면, 기본 223GB를 사용가능합니다.

모든 SSD나 하드디스크가 그렇듯 시스템자원에 공급하기때문에

이는 정상적인 용량으로 볼수있습니다.

 

 

 

■ 벤치

- 크리스탈마크(클린상태)

240GB용량 답게 준수한 속도가나왔습니다.

읽기가 무려 560MB/s정도가 나올정도로

실제 출시 스펙에 버금가는 형태입니다.

 

 

- 크리스탈마크(윈도우10설치+90%채운상태)

윈도우10+다수게임+다수프로그램을 설치한상태(85%이상)에서의

벤치상태입니다. 확실히 유지가 잘되는것을 알수있었습니다.

 

 

 

- ATTO DISK(클린상태)

전혀 들숙날숙하지않고, 꾸준함을 유지하는 속도벤치입니다.

이는 굉장히 안정적이다라 할수있는 벤치상태입니다. 

 

 

- ATTO DISK(윈도우10설치+90%채운상태)

물론 윈도우10과 다량의 파일을 설치한 더티상태에서도

속도 유지는 상당히 좋은편이었습니다.

 

 

 

■ 부팅속도 & 실 복사/쓰기 테스트

타SSD에서 킹스톤SSD로의 파일 복사속도입니다.

꾸준히 300MB가 출력되는것을 볼수있었습니다.

킹스톤에서 타브랜드의 SSD로의 파일복사속도입니다.

물론 킹스톤SSD는 90%정도 파일을 가득채운상태입니다. 

 

킹스톤 SSD내부에서 파일복사하는 벤치상태입니다.

이부분도 윈도우10과 다량의 파일을 가득채운 90%상태이며

꾸준히 200MB를 넘어서는것을볼수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벤치뿐아니라, 실사용에서도 좋은속도임을 알수있습니다.

 

 

 

■ 게이밍플레이 & 더빙작업

- 오버워치

오버워치와 배그는 요즘 핵심 게임입니다.

패키지 게임의 대표 주자로 뛰고있어 

실제 SSD는 필수항목으로 선정할정도로 

로그인이나, 시작이 빨라야하는 게임이어야합니다.

SSD의 강점으로 처음 로딩도없고 빠르게 게임이

켜지는 것도 알수있으며, 굉장히 안정적입니다.

 

 

- 더빙작업

작업내내 안정적이었습니다.

더빙파일(영상)을 불러오고,

잘라내고, 중간중간 세이브시키고,

다량의 음성파일을 선택적으로 붙히고

불러오고할때, 오류한점없었습니다.

이는 실제 SSD가 아무문제없이 구동되고, 

초기펌웨어만으로도 충분한 멀티미디어 작업환경을 

제공하는것도볼수있습니다. 

 

 

 

■ 결과 - 다양한게임과, 멀티미디어 프로그램을 깔아도 부족함없는 240GB용량

다양한게임환경, 작업에 있어, 240GB는 절대 낮은 용량이 아니었습니다.

고용량을 권장하는 패키지게임인 배틀필드4까지 설치하고 난뒤에도

30GB정도가 남았습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배틀필드4를 하지않는선에서보면,

이는 평균 100GB가 남아돌정도로 사용가능하다라는 이야기입니다.

더구나  전체적 굉장히 안정적인 요소의 벤치상태라 아주 마음에드는 부분입니다.

아직까지 하드디스크만 사용하는 유저는 거의없겠지만,

SSD가 고장나서 SSD를 새로 사야할 이유에서는 

8만원대 킹스톤 SSD NOW A400은 상당한 가성비로 불리울 요소로 꼽을수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