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 성능좋은 가성비 RGB CPU수냉 , 쿨맥스 AID W240 aRGB 2열
가성비 파워서플라이 제조업체인
마이크로닉스에서, 굉장한 녀석을 출시했네요
일단 사용해보고 놀라웠던건, 경쟁사 9만원대 제품과
견주어도 꿀리지않을만큼의, 성능이었습니다.
뭐 솔찍히 아직 시작인만큼, 더 기대해볼 마닉의 쿨맥스 수냉입니다.
여튼 어느정도 성능일지 보도록하겠습니다.
AID W240 aRGB SPEC.
# 수냉 누수로 피해보았다면 모두 배생됨 그것도 3년간
# 2열수냉과 3열수냉 타입으로 출시
# 5만원대 w240 만으로도 라이젠과 인텔 오버클럭 CPU 모두호환및 사용가능함
# 설치가 쉬움,
# 서멀구리스 제공함
# 편하게 샌드위치하라고, 여분의 나사많이제공
# 화려한 RGB포지션(aRGB도지원 VDG 5V사용)
UNBOXED & PACKAGE
충격방지용 스폰지처리와, 내부 습기방지용 비닐처리가 되어져있네요
굉장히 다양해보이지만,
실상 설치하고나면 거의 모두 채결이되는 부품입니다.
패키지로는
- W240 aRGB수냉 1대
- 백플레이트1개(인텔 CPU설치시 사용됨)
- 백플레이트 양면 부착스티커1개 (스폰지로 되어져있고, 보드 뒤에 백플 붙혔을때 쉽게 떼어지지말라고줌)
- 서멀구리스 1개 작음 (대략 CPU도포 6회정도 사용가능 / 악틱 MX2정도 성능을 내줍니다.)
- aRGB용 케이블1개 (VDG 5V 지원보드에서 연결만해주면 바로 ARGB 사용가능)
- 4핀 Y분리 케이블 3구 1개 (3구로에서 1구변환으로 되어져있고, 1개만으로 쿨러2개와, 펌프 모두 설치가능)
- IDE 전원 케이블 1개
- 설명서 1부
- AMD킷 / 인텔 킷
수냉 라디 샌드위치하라고
여분의 나사가 많이 제공되네요
긴나사는 쿨러+라디+케이스 에 장착할때나 라디에쿨러설치할때 사용되고
작은 나사들은, 펌프에 브라캣 설치할때나, 라디를 케이스에 매달때 사용하라고 패키지됩니다.
케이블이 3개있는데,
다 재각각의 역할이 있고,
실제로 aRGB 보드가 미지원이라면 첫번째 aRGB용 케이블만 제외하고
모두 사용해야합니다.
쿨러와 펌프 모두 3핀케이블로 RGB가 연결되며
내장된 RGB모듈이있어서 aRGB미지원 보드에서도 RGB효과가 나타납니다.
작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니,
악틱에서 출시하는 MX2정도는 됩니다.
MX4급은 아닌듯..
쿨러 센터에 곰발이 있어서 뭔가 강해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로고가 작아서 귀여워보임..
개발바닥처럼 앙증맞네요
뒷면 스펙은 12V입니다.
실제로 회전력을 보면, 아무작업없을때 그냥 멈춰있고
작업이 조금 진행된다싶으면, 거의 800RPM정도로 돌다가
35도정도이상부터는 조금씩 도는데, 대략 1000RPM정도까지는 가는데
엄청 조용합니다.
4K 디스플레이로 풀옵션 i5 9400F + GTX1070FE로 플레이해보면,
CPU엄청 갈구고있는데도, 평균 45도로 엄청착하게 작동합니다.
설치는 인텔 번들쿨러 설치할 능력만 되고
설명서 보면서 진행하면 초보자도 대략 6분안에 끝납니다.
되게 쉽습니다.
AMD 설치할때는, 메인보드에 설치되어져있는
백플레이트그냥 냅두고 그위에 수냉올려주면되요
부품과 그림을 대조해가며 보면 되게쉬움
인텔은 제공되어지는 백플레이트를 사용해야하는데,
뭐, 크게 문제없지만, 단지 주의할점이 있다면,
패키지된 양면 폼 스티커(사각형)을 백플레이트에 부착해주는게 편해요
2011 서버군들도 AMD처럼 백플없이 그냥 설치해주면됩니다.
되게 간편하게 나왔습니다.
그외, 라디와 쿨러결합하는것도,
왠만하면 그냥다해요,
저는 여럿 수냉을 설치해왔기때문에,
3분정도 걸린것같네요,
앞서말했듯이 그림과, 부품을 대조해가며 살펴보면
아무것도 모르는 여성분들도 10분안에 다해요
외형
기존 사용하던 A사 라디와 거의 흡사합니다.
블랙컬러고, 일반적인 라디처럼 도색되어져있습니다.
크게 다른점은 없으며, 다른점은, 펌프가 되겠습니다.
펌프가 굉장히 아름답게 생겼네요,
그냥 보기에 거울처럼 보이나, 실내에서 관찰해보면
내부에 점돌기가 여러부분 물방울처럼 내부에 송글송글 맺혀있습니다.
진짜 물방울은아니며, 이미지용으로, 구성되어져있습니다.
그러므로 PC를 끄게되면, 이처럼 거울로 완전반사가 이루어집니다.
라디부터 펌프 호스길이는 34CM정도가되며,
일반적으로 출시되고있는 케이스에 설치하기 적합합니다.
끝자락 부분들은 모두 타이어 튜브 고무스러운것으로 굉장히 단단하게
4중처리가되어져있으며, 고무->직조형 두터운실밥->고무비닐->고무튜브
이런 구조로 마감되어져있습니다.
라디에 들어찬 물을 빼면안되기때문에, 댐퍼 분리방지용 씰이있습니다.
펌프하단을 보니, 굉장히 정교하게 제조된 붉은 구리느낌의 블록이 존재하네요
굉장히 매끈매끈하며, 양옆으로 강철 나사가 펌프와 결착을 시켜놨습니다.
소금끼있는 손으로는 만지지않는게좋습니다.
케이블은 사이드에서 2가닥이나오며
1개는 RGB연결용케이블이고
1개는 전원 연결용 케이블입니다.
2개다 연결해주어야 정상작동합니다.
쉬운설치(i5 9400F CPU사용중)
가운데보이는 검은색 고정브라켓2개를 작은 나사를 통해,
서로연결을 시켜줍니다.
브래캣은 위에서 아래로 결속되며, n방식으로 얹고, 나사로 조여주세요
인텔 cpu 1151 v2보드에 사용해야하니까
백플레이트 노란색 플라스틱을 115x 구간에 옮겨줍니다.
그리고 이 백플레이트에 , 양면폼테이프를 부착해줍니다.
물론, 안쪽 4각형이아닌 밖같쪽 폼으로 이렇게 부착해주세요
메인보드 뒤쪽에 얹어주면 백플레이트 설치는 끝..
서멀구리스를 바르고..
펌프를 얹고, 나사4개를 그냥 냅다 조여주면 끈납니다.
일단 오픈된상태서 테스트를 해주는게좋습니다.
테스트해보니, 한방에 부팅잘되고, 안정적으로 구동되네요
일단 기존 사용중인 수냉보다, 니 w240 수냉이 엄청조용하네요
공기방울 소리라고해서, 뽀글뽀글소리조차도안나네요
펌프소리가 거의안나요
디자인 굉장하네요
안쪽에 8글씨가 보이는데, 이부분도 rgb로 회전이막되요
뭔가 안쪽이 가득해보이기도하고, 둥글둥글하지만, 이상한 모양도없어
산만하지않고 안정적입니다.
라디는 전면에 설치했는데,
꺽임도없이, 부족한 길이도아니라서 안정적이게 설치가되어졌습니다.
뭐 누수되면, 보상같은게 진행되니, 크게 걱정없이 사용가능해보이기도하구요
전면에 설치한 쿨링팬이 엄청 상큼해보이네요
젤리느낌처럼, 맛있어보이는 외형..
그러면 ..
벤치(온도 해소력)
소용돌이가 느릿느릿하게 퍼부는, 심플하기도하면서도
아름다움을 갖고있는 외형입니다.
온도의 경우 게임 오버워치 4k 풀옵션으로 1시간정도 돌려보니
i5 9400f 최고온도 49도정도 평균 43도정도 나옵니다.
이때 회전하는 상태는 바이오스상에서
제가 적용한 세팅값으로보면 대략 900rpm정도됩니다.
라디를 만져보면, 아주 극미열의 발열이 나타나는데
성능상황으로보면, 커xx사의 15만원대 제품과 견주어도 삐까뜰정도입니다.
사실 기대안했는데, 성능상황으로만 보면, 15만원대 커xx사견주어도 될정도라
아주 좋게 보이네요,
제 보드가 argb를 미지원해서, argb는 테스트해보지못했네요,
그래도, 기본적인 rgb모듈이 탑재가되어진 수냉이다보니
화려함은 많이 나타나줍니다.
좋았던점
- 비슷비슷한 가격대 수냉몇개 써봤는데 이게 실사에서 성능이좋았음
(소음이 엄청 조용하고(펌프소리가거의없음) / 쿨링팬소리도 저RPM이라 되게 조용함
그런데도 성능 잘나옴
- 샌드위치용인지, 쿨러설치용 나사류를 많이제공함
- 디자인이 괜찮게 나옴
- 호스길이는 너무짧지도 너무 길지않고 적당한편
- 다소인기있는 파워서플라이제조업체 마닉이유통하며, 누수보장이 3년되기에, 안정적으로보임
- 설치가 편리함
- 메인보드에서 aRGB로 따로 설정하여 사용가능하고, 수냉에 내장된 RGB로도 사용가능
- 인텔이나, 라이젠 오버클럭 유저들이 엄청좋아라할것으로 예상
아쉬운점
- 디스플레이되는 하우징 거울이 완전 유리가아닌, 플라스틱인듯 기스에 노출이좀되보임
해당 리뷰는 쿨엔조이 에서 무료로 제공되어진 필드테스트 입니다.
관여는 전혀없었고, 저의 생각되로만 작성되어진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