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시간에서는 아콘 Freebuds X Thru의 언박싱과 제품의 외관을 살펴보았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이어듀오와 거의 동일한 외관을 지니고 있지만 1/4에 불과한 저렴한 가격이 매력인 제품이었습니다. 물론 재질감이나 마감 완성도 역시 그에 어울리는 저렴함을 지니고 있었지만 원본 제품에는 없는 무선 충전 기능을 채택하는 등 저렴한 가격대로 보급형 포지션을 가면서도 원본 제품만을 따라가지 않는 제품만의 장점을 만들어 가는 것이 큰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러한 모습이 사용상에서도 꾸준히 이어질 것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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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페어링 하기 / 좌우 유닛 독립 페어링 / 착용감 그리고 착용샷 / 들어보기(음악, 음질) / 들어보기(영상, 연결 지연) / 통화품질 상세 테스트 / 블루투스 연결 안정성 / 제가 생각하는 아콘 프리버드 X 트루

원본 : https://blog.naver.com/sectoyd/221459621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