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보드 리뷰를 취미로 시작하여 PC하드웨어 블로그를 하고 있는 크림치즈입니다.
작년 2016년 지포스데이를 시작으로 3회차를 맞이하는 NVIDIA 지포스데이(Geforce Day)를
다녀와서 간단한 후기를 남기려합니다. 작년에 작성한 후기를 보러 블로그에 제법 많은 분들이
접속하더군요.
지포스데이가 크게 변화가 없는 행사라서 제가 남긴 간단한 후기가 내년의 지포스데이를 참석하는 분들에게 조금 참고가되지 않을까합니다.
NVIDIA 지포스데이 2017(Geforce Day)는 작년과 비교하여 크게 달라진점은 없습니다.(장소, 행사 내용)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진행하여 작년과 동일하며, 비레퍼런스 제조사(기가바이트, ASUS, 컬러풀을 유통하는 웨이코스, 이엠텍,MIS 등)들이 참여하여 각각의 부스마다 이벤트를 진행하고 행사제품을 나눠주었습니다.
이번에 오버워치 대회 준결승, 결승을 진행하여 더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NVIDIA 지포스데이 2017(Geforce Day)의 주인공은 역시 Geforce GTX1080TI 입니다. 기존에 Geforce GTX 1080보다 크게 향상된 성능으로 주목받는 지포스의 플래그쉽 그래픽카드죠
지포스데이 비레퍼런스 제조사의 부스별 모습을 나뉘어 촬영해봤습니다.
목차
기가바이트
이엠텍
ASUS
MSI
웨이코스
LG
조텍
GIGABYTE
기가바이트 부스가 2개나 열었더군요. 작년에도 기가바이트가 가장 이벤트를 많이하고
행사장에 행사품을 많이 뿌렸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이번에는 키보드와 마우스 등을 행사 이벤트
로 나눠주는 것으로 보였습니다.기가바이트 노트북과 기가바이트의 게이밍 브랜드 arus까지
총 집합하여 엔비디아 지포스 데이에 많은 공을 들은 것으로 보입니다.
emTeK
부연 설명이 필요 없는 명실상부 가장 많이 선호하고 무난한 그래픽카드 브랜드 이엠텍입니다.
이엠텍하면 포카리가 떠오르는데, 포카리 실물을 행사장에서 만나봤습니다.
제가 생각한것보단 파란색이 그렇게 진하진 않더군요.
ASUS
ASUS 행사 부스는 생각보다 조촐했습니다. 노트북과 수랭 PC를 배치하였으며, ASUS 신제품 발표회에서
오히려 더 다양한 제품을 봐서 그런지, 그래픽카드 행사 부스는 좀 작게 느껴집니다..ㅎㅎ
이번에 나온 에이수스 스파타와 클레이모어 키보드를 또 보았습니다. 플레이엑스포에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그래픽카드 디자인은 갤럭시랑 ASUS가 탑인 것 같습니다. ASUS 그래픽카드 쿨러 날개가 참 이쁘네요.
msi
용용이 캐릭터가 많이 알려진 MSI는 역시 이번 부스에도 용용이를 배치하여 눈에 딱 띄었습니다.
MSI가 개인적으로 1,2위로 선호하던 브랜드였는데, 저번에 터진 사건은 아직도 기억에 남더군요.
경품을 얻으러 간것도 아니고 오직 제품 구경을 목적으로 간거라 늦은 시간에 갔더니, 부스를 정리하는 분위기 였습니다.
LG
그래픽카드 행사장에 LG가 참여한것은 정말 예상밖입니다. 작년에는 참여 안한 걸로 기억나는데,
LG가 플레이엑스포에도 큰 부스를 차지하면서 마케팅에 열을 올렸는데, 여기서 보게되네요.
lg 제품이 다른건 몰라도 디스플레이 제품은 좋지요. 아마도 노트북에 지포스 제품이 들어가다보니, LG 노트북 관련해서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엔비디아
엔비디아에서 배치한 VR과 수랭 쿨러를 구경 할 수 있습니다.
쿨러마스터 엔비디아 에디션 케이스는 정말 탐나더군요...ㅠㅠ
웨이코스
웨이코스는 제조사가 아닌 유통사인데, 컬러풀과 igame, iNO 3D 등 여러 브랜드를 유통하며 작년에도 참여했던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수랭쿨러 pc를 배치하여 눈을 사로잡았으며, 작년에 ino3d 였나 컬러풀인가 부스가 굉장히 한산했는데 이번에가보니
사람이 제법 북적거렸습니다. igame 관심이 없던 제품인데, 막상 실물로 보니 그래픽카드가샤프하게 생겼습니다.
메인스테이지에서는 오버워치 대회 및 엔비디아 기술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2부에서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크림치즈'S 게이밍 기어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