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의원 진료 기다리는 동안 폰으로 이것 저것 보고 있는데
네할렘,amd 바르셀로나부터 들어간 popcnt 명령어가
최소 요구사양인 업데이트가 프리뷰 채널에 배포 시작했고
곧 일반 사용자에겐 업데이트가 비활성화 된채로 배포될꺼란
뉴스를 봤습니다.
그냥 뭐가 좋아지나 좀 더 찾아봤는데....
한 곳만 이상한 뉴스가 있네요?
https://www.neowin.net/news/microsoft-we-didnt-block-windows-terminal-on-old-cpus-without-sse42-popcnt-on-purpose/
https://www.neowin.net/news/microsoft-fixes-a-misfired-popcnt-block-but-windows-11-24h2-requirements-may-be-here-to-stay/
"MS는 popcnt 명령어를 강제하지 않았고 인사이더 업데이트 채널에서
구형 CPU가 부팅 안되는 문제는 VC++ 컴파일러의 버그라서 해당 빌드는 롤백했다."
윈도우 8.1 64비트의 필수 명령어 컷이 올랐을떄
MS는 보안 문제라고 밝혔던걸 본 거 같은데
이번에는 명확한 이야기가 없어 더 혼란스러운 느낌이기도 합니다.
저렇게 주장하는 곳은 저기 한 곳뿐이고
나머지는 popcnt 명령어 없으면 부팅이 안될꺼란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일단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거 같습니다.
저 사이트 관련기사에서 코어2 듀오나 쿼드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는걸 봐선
만약 저 기사대로 업데이트 최소컷 롤백이 현실화 된다면
MS가 일반 사용자는 우회해서 쓰던 말던 신경도 안쓰고
TPM 강제라던지 최소사양이 오른건 B2B 기술지원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살짝 의심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