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게임을 스위치 마냥 이렇게 들고 다니면서 할 수 있다는것 자체가 상당한 매력이 있네요.
무게 배분도 잘되어서 생각보다 그립감도 좋고 그래서 무게감도 많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배터리도 대략 6시간은 가는 것 같고, 무엇보다 USB-C 허브로 HDMI 출력해보니 UHD 60Hz까지 나오는 것 보고 상당히 놀랬습니다. 올~
다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나이퍼 엘리트5가 화면이 짤려서 나오네요. 아직 호환성은 문제가 있는 것 같고, 제 라이브러리의 대부분의 게임은 지원안한다고 나오는데 실제로 실행해보면 잘 지원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화면도 쨍한 편이고 화질도 좋습니다. 다만 발열이 헉~ 따뜻한 바람이 사용내내 나오는데요. 이건 어쩔 수 없는 듯
이 제품은 스위치가 아니자나요. ~ 특히나 외장 MicroSD 512G 넣었는데 로딩때만 살짝 느릴뿐 플레이 내내 느린 감은 없었습니다. 다른 분들 후기 보면 내장이랑 큰 차이는 없다는데 로딩 후 사용할때 이야기 였던 것 같구요. 지금 512GB SSD 주문해 놓았으니 교체해보고 비교해 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