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올해도 개근했네요. ㅉㅉㅉ
다른 분들은 포인트를 모으시거나 다른 목적(?)으로 출석 체크를 하시겠죠?
저는 조금 다릅니다
병원에서 5년정도 산다고 했는데 그 때부터 "오늘도 살아 있구나"로 찍고 있거든요 ㅎㅎ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미 5년이 훌쩍 지났고, 조금씩 손봐주면 벽에 X칠 할 때 까지 할것 같긴합니다
계속 이어진 중국발 역병 + 불황 + 물가상승 등등의 암울한 22년이였던것 같습니다
내년엔 항상 '어제 보다 나은 오늘이 되시고, 적게 일 하고 많이 버시고, 들숨에 건강을 날숨에 재력을 얻으세요'
제가 주변사람에게 언제나 말하는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연말이라고 일본에 알게 된 사람들에게 디지털 연하장 쓰다가 생각나서 끄적여 봅니다 ㅎ
내년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