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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저가항공 예매했다 날짜를 헷갈려 하루 늦게 공항에 도착하여 100만 원 가까이를 지불하고 퍼스트 클래스 탑승한 후기입니다.
확실히 서비스 좋네요. 티켓 보니 30여 분 비행 같은데, 저 정도를 위해 100만 원 낼 가치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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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23.03.21 22:39
[볼거리] 비행기 날짜 잘못알아서 퍼스트클래스 산 최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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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닉네임
2023.03.23 15:07
30분이 아니라 2시간 30분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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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차게 뽑고오셨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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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이면..제주에서 광주거리라..
여권이 있는거 보니 윗분말대로 나리타 -인천인거 같네요.
2시간반 파스트면 인생사에서 잊지못할 추억거리하나 만들긴했네요. 다만 지갑은 아프겠지만.. -
편명 보니까 인천-나리타 맞네요. 이 구간 대한항공이면 퍼스트 있는 기재가 고정으로 들어가죠.
김네다 비즈 왕복이 정가 120 정도였던가로 알고 있는데 좌석 급구해서 편도 100만원에 퍼스트면 별로 비싼 것 같진 않은 느낌적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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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일 출근이면 얼마가들든 탈출이 먼저죠
저도 전에 베트남에서 “저가 항공 이코노미 편도“를 70만원에 탄 적이있읍니다
왜냐하면 … 그때 출장 나가있는데 2020 4월이었습니다
네 .. 야로나 극초창기 … 그냥 비행기가 없어요 …ㅠㅠㅠㅠ
ㄹㅇ 탈출비행기였읍니다 방진복 풀무장 한사람도 있었구요
그리고 만석 이었습니다 솔직히 탈출이먼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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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
DontCut
M16
편도 100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