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겜트북으로 보고 있는 녀석은
제피러스 G14 라는 ASUS 에서 나온 노트북입니다.
1.7kg에 배터리는 76Wh 인가 장착이 되어서 내장그래픽으로 야외에서 문서작업시 지속시간이 꽤나 깁니다.
무게도 게이밍 노트북 치고는 상당히 가벼운 편이라 좋구요. 리퍼 제품이 있어서 구매시 시세보단 저렴할 것 같아요.
집에선 충전기 꽂고 닫아두고 쓰고, 밖에는 PD 충전기 하나랑 들고다니며 쓸 것 같아요.
두번째 생각은
데스크탑을 작게 하나 맞추고, ASUS, MSI, 레노버 등에서 나온 1.5kg 이하 노트북을 구매하는 건데요.
집에선 성능도 확실히 챙기고 밖에선 이동성도 더 뛰어나지만, 돈은 좀 더 들것으로 보입니다.
상식적으론 두번째가 맞는데, 두번째 생각에서의 데스크탑이 캐리어에 쉽게 들어가거나 기내 휴대시 부담이 없어야 한다는 문제가 있어서, 작게 맞추다 보면 아시다 시피 돈이 많이 깨지죠..
어떤 방법이 나을까요?
PC 사용 환경에 맞춰서 구매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