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에 데이터를 저장해 둔 상태로 오랜 시간 방치해 두면
자기가 약화되어 데이터의 손실이 일어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데이터 리프레시를 하라고 하는데요.
이 리프레시라는게 읽기만 하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다시 써야만 하는건가요?
즉,
하드A 데이터를 리프레시 하고 싶음.
빈 하드 B에 데이터를 복사함.
이렇게 하드 A를 읽는 것 만으로 리프레시가 되어서 자기가 다시 강해지는 건가요?
아니면
하드A의 데이터를 지우고, 빈 하드B에 복사해 두었던 데이터를 다시 하드A에 복사한다.
이렇게 다시 복사까지 해야 리프레시가 되는 것인가요?
궁금합니다. 지금 복사중이거든요.
일정기간이 지나도 재기록 하는걸로 알고 있고 펌웨어 수준의 관리가 불안하다면
강제 리프레시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리프레시 프로그램 이름은 기억나지가 않네요... 검색하면 나오긴할듯
자력이 약해져서 문제되는건 장기간 켜지 않은 디스크가 문제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