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SK 하이닉스, 마이크론은 올해 안에 DDR5 메모리를 정식으로 양산합니다. 작년에 이미 샘플이 나왔으니 양산 자체는 큰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DDR5 메모리의 가장 큰 문제는 플랫폼 지원입니다. AMD가 올해 발표할 젠3에서는 DDR4를 유지할테고, DDR5는 5nm 공정의 젠4에서 도입할 듯 합니다. 2022년이군요. 인텔은 더 늦었으면 늦었지 빠르진 않을테고요.
서버 시장가지 감안해도 2021년에 DDR5가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2022년은 되야 DDR4의 점유율을 넘어서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