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윈도우10 프로, AMD R9 280X를 최신 드라이버에 사용중이고, 해상도는 1440P입니다.
그리고 파워 서플라이는 쿨러마스터 V1000으로 1000와트 80+플레티넘입니다
특정한 GPU 부담이 큰 활동을 진행하면 드라이버가 뻗어 버리고 화면이 멈췄다가 잠시후 아예 꺼졌다 켜집니다. 간혹 블루스크린 후 다시 켜지기도 하는데 매번 오류코드와 반응이 달라서 하드웨어적 문제로 분류했는데요,
먼저 드라이버 재설치 등 일반적인 건 시도한 상태이고, 별 소득이 없어서
스스로 몇가지 테스트를 진행해봤습니다.
1. 언더 클럭 - 레퍼런스 클럭과 전력 설정까지
2. Furmark로 스트레스 테스트
3. 파워서플라이 전원을 독립적인(멀티탭이 아닌) 소켓에 연결
그 결과,
1. 별다른 특이점은 없습니다 -동일한 반응
2. 75~80도 에 들어오면 프리징 (약 3분)
3. 플라시보인지 모르겠으나 조금더 안정적으로 바뀜 - 전원관련 문제?
여기서 의문점
꼭 모든 그래픽자원을 소비하는 활동에 발생하진 않습니다.
위쳐3는 별 문제없는 반면, madVR로 재생한 블루레이영상은 실패하고, 3번을 진행하기 전엔 CS:GO도 뻑났습니다. 사실 많은 게임들이 문제 없긴합니다. 꼭 부하량이 원인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원인이 정확히 뭔지 모르겠습니다.
AS기간은 3년일듯 한데 끝났습니다...
바꾸긴 무리가 있어서 어떻게든 해결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능력자분들 지식을 베풀어 주세요ㅠ
전 답이 없어서 1060 6G로 바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