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새오. 잔치국수 한그릇 뚝딱하고 유튜브보는 개복치애오.
아까전 거침없이헤드샷님의 글( https://gigglehd.com/gg/hard/7476078 )을 보았습니다.
쿨러는 확실히 3900X를 감당할 깜냥이 되는데 대기온도가 너무 높다 싶더군요.
그럼에도 낄대인께서 정상이라 생각한다는 리플을 달아주셨길래
문득 제 3700X의 온도도 확인해봐야겠다 싶었습니다.
CPU는 마티스 3700X, 메인보드는 바이오스타 X370GT7,
쿨러는 라이진텍 LETO PRO RGB( http://prod.danawa.com/info/?pcode=5717779 )입니다.
왜 이렇게 높냐 하면 지금 폴딩앳홈 돌리는 중이기 때문입니다.
어디에도 쓸데가 없는 포인트인데 괜히 차곡차곡 쌓이는 걸 보면 흐뭇하더라구요 그거(...)
보시다시피 거의 90도에 가깝게 올라가면서 케이스 후면팬도 바람이 훈훈하게 나오네요.
물론 쿨러 힛파에다 손도계같은 지거리를 할 용기는 없습니다.(......)
아이들때는 라이젠마스터나 HW인포나 45도 내외로 표기됩니다.
거침없이헤드샷님의 아이들 온도도 50부터 찍었으니,
갬맥스400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걸로 추측할 수 있겠습니다.
8코어도 이러는 걸 보면 라이젠의 온도센서가 그냥 높게 잡는건가 싶을 정도입니다.
고사양재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