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비레이크가 대체로 같은 TDP이면서 스카이레이크의 팩토리 오버클럭급으로 알고 있는데요
해당 카비레이크 CPU의 코어 수 및 클럭, 카비레이크 내장 GPU 클럭, 시스템 메모리 클럭을
모두 스카이레이크 CPU 코어 수 및 클럭, 스카이레이크 내장 GPU 클럭, DDR4 RAM 2133MHz에 똑같이 맞추면
(데스크탑 기준 4코어 4스레드인 코어 i5의 경우, i5-7600 3.5GHz를 i5-6600의 정규클럭인 3.3GHz로 다운클럭)
HD 630, 610의 그래픽 성능이 HD 530, 510과 각각 똑같은 성능으로 나오나요?
아, 동영상 재생 능력은 제외입니다. 그것만은 개선점이 있었으니..
이유는 단순 오버 클럭킹과 달리 TDP가 늘어 난 것은 아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같은 조건의 스카이레이크보다 더 높은 GPU 클럭과 CPU클럭을 유지하기때문에 아주 조금 더 빠를것 같습니다.(GT2 GPU ㅠㅠ)
인텔의 내장 GPU의 치명적인것은 TDP제한에 따른 시소 같은 균형 관계라서 CPU에 과부하 걸리면 GPU클럭이 내려가고 GPU에 과부하가 걸리면 CPU클럭의 터보부스터가 안 터지죠.
둘다 과부하가 걸리면 ㅠㅠ.
다만 이런 관점 에서 보면 생각이 좀 바뀌는데 인텔 CPU의 성능과 GPU성능을 모두 갖추고 이정도 전력 소모와 대응할 물건은 사실상 없다고 생각 되기에 나름대로 맥력이 있다고 생각하면 쉽겠지요^^
데스크탑에서는 의미가 별로 없지만 노트북에서는 탁월한 매력이 있으니 말이죠.
제가 쓰는 노트북은 하스웰 i7 4770HQ 2.2GHz TDP 47W 내장 GPU인 Iris Pro만 달린 물건을 쓰는데...
쿼드코어 최대 과부하 클럭인 3.2GHz때 CPU 전력 소모는 37W로 나오고 GPU 최대 과부하 클럭인 1.2GHz에서는 42W가 인텔 모니터링에서 나오더군요.
이들 모두 과부하 걸리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