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내부랜공사로 cat 5e선이랑 커넥터를 사서 작업했습니다
근데 거리때문인지 속도가 좋지 못하네요 그래서 선을 cat 6나 7으로
다시 살까했는데 커넥터도 cat 5e인걸 사서요 혹시 cat5e 커넥터에
cat6,7선을 쓰면 속도가 무용지물인가요?
돈은 문제가 안되는데 아직 수십개남아서...
컴퓨터 / 하드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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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017.01.12 18:16
RJ-45 커넥터도 속도 차이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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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공사인데 거리 때문에 속도가 안나온 다는 말씀을 좀 이해하기 힘듭니다. 링크 속도를 100mbps로 하실건지 1Gbps로 하실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CAT5e 케이블도 1G 100m를 지원합니다. 그리고 커넥터의 차이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금속 쉴드된 커넥터가 있으나 그 짧은 거리의 쉴드 효과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간혹 잘못 찍는 경우도 있으니 커넥터를 다시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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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터랑 속도는 상관은 없습니다.
cat.6까진 같이쓸수있긴한데 cat.7은 머르겠네요.
그리고 거리가 문제라면 랜선을 바꿀게 아니라 중간에 스위치를 넣어서 신호를 증폭해줘야죠
제가 아파트 15층에서 지하까지 포설해 봤는데 이상없습니다.
cat.5e면 이론상 100미터까지 가능합니다
그리고 커넥터 압착이 잘못되면 속도가 느려질수 있급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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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6 까지는 일반적인 공구와 케이블로 할 수 있는데,
CAT.7 은 커넥터, 케이블 모두 그 전의 공구들로는 하기 힘든 것으로 알고 있고요. ( 안 된다는 얘기는 아님 ))
그리고 RJ45 커넥터와 케이블의 전선 심 종류/굵기가 서로 안 맞으면 트러블 발생합니다. ( 속도 대폭 저하 등 )
100 미터 넘게 포설할 것도 아니고, 10 Gps 를 쓸 것도 아닌 이상 굳이 CAT.6 나 7 을 쓸 필요가 없죠.
지금 말씀하시는 것 봐서는 아무래도 커넥터와 전선 심 종류/굵기가 안 맞거나, 제대로 찍지 못 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CAT.5e 로 했다 해서 그런 증상 나올리가 없고요.
CAT.6 나 7 으로 한다 해서 그 증상이 사라질 이유도 없습니다. -
아라 2017.01.12 19:20
커넥터 접불나면 속도 기가비트에서 백메가 급으로 떨어집니당.
육안으론 구분이 안돼고 쳐내고 다시 찝는게 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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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커넥터에 8 개의 선을 완전히 밀어넣었는지요 ?
커넥터 끝부분까지 선이 완전히 들어가야 접점 연결이 제대로 됩니다. 2 포인트에서 접촉되어야 할게 1 포인트에서만 접촉된다든지 하면 전기적으로 연결은 된거지만 임피던스등이 달라서 속도가 안 나오는 식의 일이 발생되거든요.
http://comterman.tistory.com/768 이 글 참고해보시고 혹시 찝는 작업하면서 놓친게 있는지 살펴보세요.
설마 랜툴 없이 그냥 펜치로 찝은건 아니시겠죠 ? 그냥 펜치로 찝는건 상당히 숙달되지 않으면 접촉되긴 했는데 제대로 안 되서 속도 저하 생기는 일등이 많습니다. ( 테스터로 체크하니 전기적으로 연결되었다 해서 되는게 아님. 완전한 연결이 이뤄지지 않으면 대폭 속도 저하 ) -
공유기에서는 1Gbps라고 인식은 하는데요
그래도 잘못찝은 문제가 맞을까요? 랜툴로 찝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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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인식하는 것은 1 Gbps 에 필요한 8 개의 전선이 연결되었다는 의미일뿐입니다. 그러니까 품질 ( 저항, 임피던스 등등 ) 까지 합격되었다는 의미는 아닌거고요. 신호가 오고 가는거까지는 확인이 되었다는 의미로 보면 됩니다.
문제는 실제 데이타 주고 받을 때 오류가 발생하는거죠. 오류 때문에 재전송하고 이거 되풀이하다 보면 실제 전송 속도를 심각하게 깍아먹게 됩니다. 만약 그 케이블을 모니터 연결에 쓴다면 화면에 노이즈 끼는거 볼 수 있을겁니다.
인식은 되지만 데이타 전송 속도가 안 나오는 경우는 흔한 편입니다. 맨날 랜선 찝고 다니는 사람들도 간혹 잘못 해서 속도 떨어진거 보고서야 다시 찝기도 하는 일이 다반사인데요.
왠만하면 그냥 기성품을 쓰는 편이 속 편합니다. 길이야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고 남아도는건 뭐 구석탱이에 돌돌 말아놔야죠. -
DIY해보자고 커넥터랑 랜툴 사다놨는데 이런...
일일이 속도재보고 다시 만들어봐야 겟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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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이랑 커넥터가 품질미달인 제품은 아니겠죠?
설혹 가장 싸구려의 물건을 써도 30미터 정도 띄우는건 충분히 1G속도가 나옵니다
제생각엔 잘못 찝었거나, 중간에 키스톤잭같은걸 거칠때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저도 빨리찝으면 실수해서 천천히 천천히 찝습니다
8가닥의 선을 손가락으로 일일이 펴고 8가닥을 정렬시켜서 왼손을 집게처럼써서 단단히 고정, 끝을 1자로 니퍼로 잘라준후에 플러그를 연결하고, 끝까지 밀어넣은후에 랜툴로 2,3회 찝어줍니다
한두개면 몰라도 여러개 찝으면 저 8가닥의 선을 펼때 매우 고통을 느낄수 있습니다
케이블이랑 커넥트도 좋은걸 쓰는게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구하기 쉬운것중에서 LS제 cat.5e정도면 충분하지 싶습니다
cat.6으로 가면 케이블이야 그러려니 하는데 부트, 플러그가 엄청굉장히엑셀런트 하게 비싸거든요 -
잘못 찝엇을 확률이 크군요 근데 다아렉트케이블로
PC-노트북 직접 연결했는데도 파일전송 속도가 600Mbps 언저리
나오면 문제 있는건가요? 기성케이블로 해도 저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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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노트북 연결로 600mbps면 준수해 보이네요.
노트북내 HDD가 전송속도가 느려서 그렇습니다.
제 노트북도 1TB HDD를 이번에 추가했는데 벤치에서 최대속도 100mb/s지만 실제 읽기쓰기 속도는 50~60mb/s 정도 나와요.
일반적인 PC-공유기-PC 기가비트 연결시에 스토리지성능이 받쳐주면 100mb/s 전송속도는 충분히 나옵니다.(대용량 파일의 경우, 작은파일 여러개의 경우는 그만큼 느려집니다) -
클라이언트 간 다이렉트 연결에서 실제 파일 전송이 600Mbps(약 75MB/s)면 정상이라고 보여집니다. 저장매체나 전송 프로토콜을 어떤 것을 사용했는지는 모르지만 윈도우 기반에서 클라이언트 간 저 정도 속도라면, 게다가 한 쪽이 노트북이라면 정상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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