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터면 소식 카테고리로 올릴뻔했군요.
뷰91의 경우는 장바구니에 넣고 한번 더 보니까 역시 외관이 너무 별로더군요.
뭔가 과하다는 느낌.
그런데 통풍성능까지 의심스럽고 해서 꺼려졌는데
제가 초기에 외관이 별로라 밴해버린 케이스가 생각이 났습니다.
바로 이거
아니 이게 아니라
실 사용자분들이 써보니 음료수진열대 같다고 하시길래 픽창에서 밴해버린놈인데,
지금 최종리스트에 남은 뷰91도 외관이 마음에 안들긴 마찬가지
하지만 이놈은
1.특이한 메인보드방향이라는 재미요소가 있고
2.통풍이 좋아보여요
가지고 있는 라디 두개도 다 들어갑니다
3.그리고 가격도 15만원이나 싸고,별도로 구매하는 라이저 케이블을 쓰지 않고도 브가가 기울일이 없어요.
인기도 없고 ,발매 2년된 케이스라 다나와는 품절인데,네이버쇼핑에는 있더군요.
레이스프리즘 구매할때도 그러고 요즘은 다나와에 없고 네이버에는 있는게 종종 있네요.
여기서 빠진 금액으로 컴퓨터 책상을 사야겠어요.
10년간 모니터 올리고 쓰던 선반이 합판이 휘어버렸거든요..
그래서 6만원선에서 다른 선반을 쓰려고 했는데 케이스 차액을 합치면 저번에 기글에서 소개받은 이케아 게이밍책상을 살수 있을거같네요.
늦잠을 자는 바람에 델aw3420 11길거리 딜을 놓쳤는데..(3시에 일어났는데 2시쯤에 동났다고..)
모니터는 다시 천천히 생각해봐야겠네요
+++
취소당했습니다! ㅠㅜ
++
이걸로 좀더 뜸이 필요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