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편집하고는 거리가 아주 먼 삶을 살고 있어서 몰랐는데, 직접 해보니까 그 말이 이제야 이해됩니다.
1600X의 성능에 전혀 불만이 없었고,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별 불만은 없지만, CPU 점유율을 꽉 채운 걸 보고 더 상위 모델로 가면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
집에 CPU는 있어도 쿨러 빼기가 귀찮아서 그냥 이대로 쓸것 같지만, 다음번에 쿨러 뜯을 일이 생기면 업그레이드도 겸사겸사 해야겠어요.
GPU 가속도 된다는데 정작 GPU 점유율은 높지 않군요. 작업에 따라서 다른건가..
3950x가 출격하면 기존 AM4 보드 사용자들은 좀 넘어갈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