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이드 모션용으로 달아놓은건데
영상 감상할때는 50도 초반정도라 봐줄만 한데
탐색을 시작하거나 하면 온도가 갑자기 치솟을때가 있어요. 코어 로드율은 20%정도인데..
이게 또 탐색할때마다 항상 그런것도 아니라는게 골때리는거 같네요.
추석때 집에 들고가서 게임할때도 게임 신나게 할때는 멀쩡하다가 잠깐 멈추고 메뉴를 호출한다던지 그럴때 갑자기 굉음을 내면서 돌때가 있고.. 그럴때 보면 로드율은 낮은데 온도가 80도 넘는다던지,(수직동기화on) 좀 이해가 안가는 현상이 좀 있군요.
os 부팅하기전에 그 블로우팬이 풀로 도는것도 유쾌한 경험은 아니고...
해줄만큼은 해준거같은데 이러고 있으니 베가용 블럭중고라도 구해서 수냉이라도 할까 생각해봤지만 다른 컴터들에 붙여쓰는 경우도 많으니 그것도 힘들거 같고.
언더볼팅도 풀로드시 유용한거고 저로드에서 온도 튀는거는 못잡을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