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캐스케이드레이크-X를 올해 10월에 출시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코멧레이크를 내놓습니다. 여전히 14nm 공정에 아키텍처도 그대로지만 코어 수는 10코어 20스레드로 늘어납니다.
14nm 공정은 2021년에도 계속 씁니다. 코멧 레이크 이후의 로켓 레이크가 2021년에 14nm 공정으로 나옵니다. 코어 수는 코멧 레이크와 같은 10코어 20스레드지만, 11세대 아키텍처를 사용한다네요.
로켓레이크는 스카이레이크를 발전시킨 아키텍처가 아니라 그 다음 아키텍처인 윌로우 코브입니다. 서니 코브는 10nm 공정 아이스레이크/타이거레이크에 사용하는데 이건 저전력 Y/U 시리즈 모델입니다. 고성능 데스크탑에는 윌로우 코브를 씁니다.
또 로켓레이크에는 내장 그래픽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CPU 다이에서 GPU 다이를 완전히 분리시켜 EMIB로 패키징합니다. 14nm Gen 9.5나 10nm Gen 12 그래픽을 조합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에 적용된다던 제품들도 실질적으로 보기 정말 어렵고요.
이제보니 노트북이나 PC나 여전하 커피레이크 리프레시 제품만 가득하네요...
얘네 뭐하니...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