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2016년에 출시한 아폴로레이크 프로세서는 골드몬트 아키텍처 기반에 14nm 공정으로 제조됐습니다. 다양한 제품이 이 프로세서를 사용하나, 여기에는 성능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셀러론 N3350, J3355, J3455, 펜티엄 N4200은 LPC (Low Pin Count), RTC (Real Time Clock), SD 카드 인터페이스에서 성능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장기간 사용 시 열화가 진행되 신호 품질이 떨어진다네요. 그래서 인텔은 B1 스테핑을 F1 스테핑으로 바꾸면서 이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새 스테핑을 사용한 모델은 두께가 0.066mm가 늘어나며 제품명 뒤에 E가 붙습니다. F1 스테핑은 셀러론 J3455E, J3355E, N3350E, 펜티엄 N4200E로 판매됩니다. 그러니 뒤에 E가 붙는지 꼭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