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내년 중순까지 14nm, 또 소켓바꿈, 코어/스레드는 늘림
인텔의 데스크탑용 10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코멧레이크는 2020년 전에 나오지 않습니다. 따라서 2019년까지는 계속해서 3세대 라이젠과 인텔 8/9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체제가 유지될 듯 합니다.
코멧레이크는 2020년 1분기와 2분기에 출시하며, 10nm 아이스레이크는 3분기에 나옵니다. 코멧레이크는 여전히 14nm 공정이며, 데스크탑에서 10nm의 보급은 내년 3분기에나 된다는 소리입니다.
코멧레이크에서 새로 바뀐 LGA 1200 소켓은 아이스레이크로 이어집니다. 인텔 400 시리즈 칩셋은 DMI 3.0으로 프로세서와 연결되며, 대역폭은 PCIe 3.0 x4입니다. 인텔은 PCIe 4.0을 넣을 계획은 없나 봅니다.
코멧레이크는 14nm 공정을 개선하고 내장그래픽을 뺀 대신 코어 수를 최고 10개로 늘립니다. 코어 i3가 4코어/8스레드, 코어 i5가 6코어/12스레드, 코어 i7이 8코어/16스레드, 코어 i9가 10코어/20스레드입니다. 최고 TDP는 125W로 확장.
4/6/8코어 모델에는 내장 그래픽도 들어갑니다. Gen 9.5 세대 그래픽에는 UHD 700 시리즈라는 이름이 붙습니다.
캐스케이드레이크는 기존의 X299 칩셋 메인보드와 호환되며, 18코어 CPU, 165W TDP입니다.
설계변경해서 외주 줘야될듯 싶습니다